헉!!!!!!
4월에는 진정 한권도 읽은 책이 없다니.. 이럴 수가..
도대체 4월에 나는 무엇을 하고 시간을 보낸 것인가??
14.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김난도) - 2013.05.04
15~16. 별을 스치는 바람(이정명) - 2013.05.19
17. 간송 전형필(이충렬) - 2013.05.23
18. 아주 사적인 시간(다나베 세이코) - 2013.05.27
19.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김연수) - 2013.05.28
20. 환영(김이설) - 2013.05.29
* 전반적으로 5월에 읽은 책은 굿굿!!
문화재를 모으기 위해 자신의 재산을 다 쏟아부으셨던 전형필 선생님의 일대기를 그린 간송 전형필..
"2013년 책읽는 청주"에 선정된 도서라 읽었는데 괜찮았다.
그리고 환영.. 정말 현실감이 듬뿍 뭍어 있는 소설. 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