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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28권 -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김이설)

정말 독하다. 그리고 날카롭다.
어떻게 이런 가족들의 이야기를 쓸 수 있단 말인가?
우리 주변에서 분명 존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지만 누구도 선뜻 쓰지 못한 이야기를 이렇게 맘껏 쓰다니 대단하다. 

 

책29권 - 60년후(백남룡)

저열탄보일러의 성공을 두고 펼쳐지는 북한 소설.
오랜 시간을 공장 지배인으로 인생을 보면 열정많은 최현필
그리고 오랜 친구의 아들이면서 저열탄보일러를 탐탁치 않아하는 마진호부기장과 열심인 성철기관장.
그리고 아들 정민과 진옥.
이 소설은 북한 공장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일들과 사랑. 그리고 우정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담담하게 인생의 여러 면을 기술하고 있는 작가의 글이 참 사랑스럽다.

 

책30권 - 잘가요 언덕(차인표)

차인표의 첫 장편.
백두산 호랑이마을에 살던 순이와 훌쩍이 그리고 용이의 이야기.
일제 강점기때 위안부에 끌려가서 꽃다운 인생을 피우지 못했던 분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자극적이지 않고 담담하게 풀어쓴 이야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책31권 - 시골학교 일곱선생이야기(J.L 카아)

작은 시골 초등학교에 교장선생님 부재로 젊은 하폴선생님 대리로 업무를 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반기를 들고. 자신의 업무가 아니라고 당당하게 편지를 쓰는 직원..
하폴 선생님이 겪고 있는 그 이야기들이 2013년 현재 내가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도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으니깐..

 

책32권 - 글향기 머무는 정원(수필춘추사)

봄비님이 손수 사인하시고 주신 책.
나이가 들어도 글을 계속 쓰시는 분들의 열정이 너무 부럽다.

봄비님의 "봄날은 간다" 중에서..
" 내 인생 남은 날의 가장 젊은 날, 봄날은 오늘이 아니던가."

 

책33권 - 사랑의 유산

 

 

책34권 - 칼(이외수)

정말 오래된 책을 읽었다!
1982년에 발간된 고서 ㅋㅋ 칼에 미친 한남자의 이야기
자신의 약함을 칼로 벗어나고자 했던 박정달씨
그걸 계기로 그는 신검 만들기에 몰두하고
신검이 완성되긴 하나 피를 묻히지 않아 미완성 신검이 되고 만다.
칼이라는 단순한 소재로 3 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쓰는 작가의 솜씨는 실로 놀라울 따름이고
이외수 작가의 새로운 면을 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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