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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6권 - 탐정 갈릴레오(히가시노 게이고)

형사 구사나기는 주변에서 일어난 기이한 사건에 단서는 거의 없다.
난제를 풀기 위한 중요한 열쇠는 친구인 물리학과 조교수인 유가와.

그냥 스칠 수 있는 작은 단서를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탁월한 능력자!
정말 csi 저리 가라다 ㅋㅋ

 

 

책7권 - 가모우 저택사건2 (미야베 미유키)

가모우 저택에서 일어난 가모우 장군의 자결 이후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이 되고
결국 삼촌과 첩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히라타가 타임트립을 통해 이 시대에 오게 된 이유 중에 하나인 셈이지만..

타임트립을 해서 과거를 바꾸어도 역사 자체를 바꾸지 못하는 가짜 신의 운명
그 가짜 신의 운명을 자랑스러워 하고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사용한 구라이
그러나 자신의 능력을 덧없이 여긴 히라타

결국 타임트립의 능력으로 역사 자체를 바꿀 순 없었지만
그래도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의 인생이 바뀌긴 했다.
후키 할머니의 편지를 받은 다카시는 얼마나 가슴이 벅찰까??

 

책8권- 내일(기욤뮈소)

사랑한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 1년 후
매튜는 길거리에서 산 중고 노트북을 통하여 와인감정사인 엠마와 메일을 주고 받으며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된다

놀라운 건 매튜와 엠마는 1년이라는 시간차를 두고 만남을 하고 있다는 것.
엠마는 2010년, 매튜는 2011년을 살아가고 있다

매튜는 너무나 사랑했던 아내의 죽음을 막아보고자 엠마에게 부탁을 한다

매튜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 엠마는 매튜의 부인인 케이트 뒷조사를 하던 중 믿기 어려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케이트의 또다른 면을 발견하게 된 엠마는 매튜를 살리게 되고 케이트는 다른 방식으로 죽게 된다

그리고 매튜가 마음에 든 엠마는 2011년 매튜와의 만남을 다시금 시작하게 된다.

미래에서 온 남자와 과거에 살고 있는 여자의 사랑 이야기. 어쩌면 진부한 이야기 같지만 사랑을 향한 사람들의 엇갈린 운명은 안타깝기도 하면서 슬프다.

자신의 맹목적인 사랑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사랑을 짓밟는 케이트.
그녀의 그런 사랑 땜에 엠마가 또다른 사랑을 찾을 건지도 모르겠다.

비슷비슷하다고 느껴지는 기욤뮈소의 소설 중에 '종이여자' 이후 차별성이 확 느껴지는 작품이다.

 

책9권 - 제3인류(베르나르베르베르)

인간도 아닌 동물도 아닌 에마슈가 드디아 사회적 이슈로 등장을 한다.
에마슈를 사람들에게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한 뒤 에마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는 실로 놀라워진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에마슈를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하는 사건이 생기지만 법정에서 에마슈는 하나의 대여품으로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중국에서 탄생한 짝퉁 에마슈의 등장과
에마109호의 도발적인 행위까지

완벽할 줄 알았던 에마슈의 세계는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고..
살인자와 반역자 에마슈를 데리고 다비드는 떠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도 이 에마슈를 어떻게 규정을 해야 할 것인가?
과연 그들은 인간으로 볼 수 있을것인가가 의문이긴 하다

 

 

책10권  -  뻐꾸기알은 누구의 것인가(히가시노게이고)

최고 스키선수였던 히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쏙 빼닮은 딸 카자미가 있다.
하지만 오래전 그는 카자미가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한다.

하지만 카자미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를 털어놓지 못한 채 카자미는 어른이 되었고
카자미가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편지가 날아오고
결국 카자미 주변에서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나타난 카자미의 친부모의 등장과 친부의 갑작스러운 죽음

도대체 누가 이런 일을 일으켰는가?
그리고 친부였다면 왜 사고를 당하게 되었는가?

미궁에 빠졌던 그 사건은 신세 개발의 유즈키 덕분에 하나둘씩 실날같은 전모가 드러난다.

자신의 알을 남의 둥지에 넣고 키우게 하는 뻐꾸기처럼 카자미는 히다씨에게 그런 존재였던 셈이다.

 

책11권 - R.P.G (미야베 미유키)

여러번 칼에 찔려 죽은 평범한 회사원
그리고 그의 애인이였던 젊은 아가씨
그리고 도대체 누가 그를 죽였나 ?

좀 우유부단하고 상냥했던 그 회사원에게는 똑부러진 딸과 자신의 바람을 묵묵히 바라봐주는 부인이였다

그 회사원에게는 인터넷상에 또다른 가족ㅇ 있었다. 자상하고 이해심 많은 아빠와 사랑이 많은 엄마, 응석받이 같지만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딸과 아들.
실제의 삶에서는 보기 힘든 가족의 구성.
그리고 실제의 삶 속에서 채우지 못하는 허전감으로 그들은 거짓임을 알면서도 거기서 위로를 받게 된다.

범인의 심리를 잘 파악한 경찰의 지혜로 시작된 범인 수색전.

결국 이 비극은 채워지지 않은 가족의 사랑과 따뜻함이 만들어진 비극인 셈이다.

가족. 사실 가족의 의미나 형태는 아주 많이 달라졌지만 그 안에 있어야 하는 사랑은 변하지 않는 필수 요소인 거 같다


 

책12권 - 미비포유(조조 모예스)

젊고 능력있고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알았던 한 남자. 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채로 휠체어를 타고 살아가는 삶을 끊어버리고 싶어하는 윌

그리고 잘난 동생에게 밀려 자신감을 잃은 채로 조그만 카페에서 일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카페가 문을 닫으면서 실직이 된 클라크

아무 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는 클라크는 윌을 돌봐주는 간병인 알바를 시작하게 된다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냉담한 윌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그의 마음을 서서히 열게 된다.

스위스에서 죽음을 맞고 싶어하는 윌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클라크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한 끝에 클라크는 윌을 사랑하게 되고 윌 역시 클라크를 사랑하게 된다

클라크는 사랑을 통해 죽고자 하는 윌의 마음을 돌리게 될 거라 믿었지만
사랑 만으로는 윌의 마음을 돌릴 수 없다는 사실에 클라크는 좌절한다

하지만 윌은 정말 클라크를 사랑했고
작은 동네에서 가족들의 생계 때문에 자신의 잠재력을 알지 못한 채 인생을 살아가는 그녀를 속박된 삶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준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클라크에게 큰 슬픔이겠지만 
그 사랑으로 인해 자신을 옥죄된 껍질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된다

사랑.. 어쩌면 그게 윌의 속깊은 사랑의 또다른 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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