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는 살면서 2013년 CES라는 세계 최대 가전 쇼에 업무차 출장을 가면서 미국 중에서도 서부 LA와 라스베이거스 두 도시를 밟아봤다. 아, 이 글을 쓰면서 갑자기 떠 올랐는데 2017년 캐나다를 여행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면서 캐나다와 미국의 경계를 왔다갔다 하기도 했다.
물론 미국의 동부지역 땅을 밟아본 것은 아니다. 기회가 되면 뉴욕, 워싱턴, 보스톤, 시카고 같은 미국 동부 도시들을 여행해 볼 생각이다.
미국, 우선은 영어가 주는 스트레스가 있는 나라다. 나는 미국 고객을 많이 둔 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