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금.토.일 리뷰 이벤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도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제레드 쿠니 호바스 저/김나연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는 이 책을 1년 전에 읽고 금주의 우수리뷰를 수상했다. 

그렇게 1년 뒤 이 책을 다시 살 기회가 생겼고(회사 권장도서로) 이렇게 다시 짧게나마 간략한 리뷰를 작성한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임팩트 있고 설득력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사실 인간은 누구나 이런 것을 꿈꾸고 필요로 한다. 사실 세상 모든 일이 바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설득하는 일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결국 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된다.

더 훌륭한 뛰어난 선생님이 되면 된다. 내가 가진 생각, 지식, 전략, 통찰, 철학, 진심 등을 가장 효과적을 전달하는 가르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사람의 마음을 얻고 성장하는 삶의 첫걸음을 뗄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는 탁월한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답은 명확하다. 나를 뛰어난 선생님으로 만들어 줄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가장 잘 배우는 방식으로 가르칠 때' 가장 뛰어난 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해마다 수많은 대화법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여전히 우리는 사람을 얻는 데 실패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는 대화가 아니라 ‘과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설득의 대가가 되고 싶다면 사람들이 무엇에 반응하는지, 무엇을 가장 잘 배우고 기억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가장 극적으로 마음을 바꾸고 행동에 옮기는지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내용을 다루지만 기적의 화법이나 말투, 언변 등은 없다.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은 말이 아니라 과학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뇌과학과 이를 둘러싼 심리적 현상에 뛰어들어 다양한 즐거운 실험을 하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지에 대한 12가지 핵심 메시지와 스킬을 알려준다.

 

뇌속으로 가보자. 우리 뇌의 3가지 주요 영역이 '구어(口語)'를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첫번째는 '청각 피질'이다. 청각 피질은 들어오는 소리의 순수한 특징, 음의 높이와 크기 드을 처리한다. 좌뇌와 우뇌 모두가 이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구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다음 영역은 브로카/베르니케 네트워크다. 이 네트워크는 들어온 말을 처리하고 이치에 맞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데 뇌의 한쪽에만 존재한다(대부분 좌뇌) 결국 처음에는 좌우뇌 청각피질로 받아들였다가 어느 순간에 도달하면 좌뇌에 위치한 브로카 베르키케 네트워크로 몰린다. 

이 병목현상이 제 3영역인 '좌측 하전두회'에서 통제된다. 우리 뇌속의 스위치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책을 읽는 실험을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다가 답이다.

왜냐하면 조용하게 책을 독서 하는 동안에도 우리는 그것을 보는 것이지만 동시에 청각피질과 브로카 베르니케 네트워크가 작동해 말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 되어버린다.

결국 두가지를 동시에 제대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이다.

뇌과학을 연구하고 상의하는 신경과학자로서 저자는 결국 "한 가지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다음으로 앞에서 말한 이론을 다양한 실제 사례와 연결해서 <모두에게 전하는 중요한 포인트>로 들려주고 있고 그러면서도 맨 마지막에 <한눈 요약>으로 결국 같은 주제를 세 번 반복해 주는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다양한 실험으로 어려운 개념을 설명하는데 있다.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기억은 크게 3가지 형태다.

1. 작동기억, 최근에 경험한 정보를 단순히 짧은 시간동안 맡아두는 임시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10~20초 정도 머물다가 다음 기억이 들어오면 저장고애서 밀려난다.

2. 절차기억이다. 신체적인 움직임과 기술 습득에 관련된 무의식적인 능력이다. 절차 기억 덕분에 우리는 아무 생각업이 양치질도 하고 계란 후라이도 할 수 있다.

3. 서술 기억이다. 일반적인 기억력을 말할 때 우리는 이 서술기억을 말한다.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서 언제 어디서 무얼 했고, 프랑스의 수도가 어디인지, 좋아했던 어린 시절 선생님은 누구였는지를 회상해 내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백년에 걸쳐 이 기억의 형태에 연구해 왔지만 여전히 미스터리한 부분은 많다.

 

뇌과학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흥미롭다. 이 책을 통해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지를 철저히 분석해 최고의 인플루언서가 되어보자. 놀라운 뇌괴학 연구를 통해 강력한 설득의 공식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결정적인 순간, 상대를 내 뜻대로 움직이는 위험하면서도 완벽한 설득의 12가지 메커니즘에 대해서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