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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한 눈이 알려주는 지각, 창조, 학습의 비밀]

보는 눈 키우는 법

베티 에드워즈 지음
안진이 옮김 | 아트북스

'우세한 눈'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처음 들어본다. 또 '발잡이'라는 말도 처음 들어보았는데 계단을 오르거나 춤을 출 때 어느 쪽 발이 먼저 앞으로 나아가느냐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손을 더 자유롭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오른손잡이, 왼손잡이로 구분되는 '손잡이'라는 용어와 유사하다.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장 읽기 능력과 보기 능력
2장 우세한 눈과 우세한 뇌
3장 감정을 드러내는 눈
4장 초상화 속 우세한 눈
5장 드로잉과 눈의 상징성
6장 초상화를 그리는 이유
7장 우세한 눈으로 그리기

우세한 눈을 알기 위한 간단한 테스트가 책에 나온다. 자신의 우세한 눈, 상대의 우세한 눈을 알게되면 관계에도 큰 변화가 온다고 한다. 대화를 더 진중히 관심가는 쪽으로 나눌 수 도 있다. 상대가 마음에 안들 경우에는 상대의 우세하지 않은 눈을 지속적으로 쳐다봄으로써 그 대화를 종결할 수도 있다는 게 작가의 의견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른손잡이이듯이 오른쪽 눈이 우세한 사람들이 더 많이 있고, 양손잡이가 있듯이 양쪽눈이 동일하게 작동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오른쪽 두뇌로 그림 그리기>의 저자이기도 한데, 이 책은 그림 그리기 입문서의 고전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보는 눈 키우는 법>은 <오른쪽 두뇌로 그림 그리기>의 두 번째 책이자 보는 것과 그리는 것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어 구체적으로 쓴 책이라고 할 수있다.

자신의 우세한 눈을 알면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사물을 구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보고 이해하는 능력도 높아진다고 한다.

여러가지 자화상 작품들이 나온다. 그 설명을 읽어보면 화가가 그런 의도로 이 자화상을 그렸구나, 이해할 수있다. 하지만 사실, 내가 보는 것과 설명이 조금은 다르게 느껴져서 계속 물음표를 달고 다니고 있다.

드로잉에 관심이 많고 그림그리기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혹은 눈과 뇌와 창조 등에 관심이 생긴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많은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 아트북스 서포터즈 2기로 도서를 지원받아 흥미롭게 읽은 후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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