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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 시민 불복종

[도서] 월든 · 시민 불복종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이종인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지식인들의 고전이라고 불리우는 월든을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다. 내가 월든이라는 작품의 존재를 알게 된것은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당시 어렸던 나는 월든이라는 책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지루하게 읽힐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책을 읽을 엄두를 못냈던것 같다.
그렇게 월든은 내 마음속에 해결하지 못한 숙제와 같이 남게 되어 차일 피일 읽기를 미루고 결국 그렇게 10년 이상의 세월을 흘려보냈던 것같다.
두번째 월든을 읽기로 마음 먹었던 것은 서른 초중반 때였던 것같은데 그당시 국내에 번역되어 있는 월든의 번역의 질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평을 듣게되어
또한 읽기를 망설이게 되었다. 차라리 원서로 읽어볼까도 생각했지만, 역시나 그당시의 내 영어 실력은 그렇게 뛰어난 것이 되지 못했기에 이번에도 월든을 읽는 것은 차후의 과제로 남게 되었다.
이제는 마흔 중반에 이르러 삶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것같은 자신감도 들었고, 무엇보다도 현대지성에서 나온 번역의 상태가 이전 국내 번역판들보다 좋다는 얘기를 듣게 되어
큰맘 먹고 다시 월든을 손에 들게 되었다. 인생의 절반을 지나온 지금.. 월든은 나에게 또 어떠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될지 몹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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