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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저, 비즈니스에 답하다

[도서] 명저, 비즈니스에 답하다

고영성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경제 및 경영 전문작가가 쓴 책으로 의사결정, 마케팅, 리더십, 경영전략, 혁신과 창의성, 소비, 세일즈, 대인관계, 자기계발, 메가트렌드 분야별 각 1권씩 총 10권의 책을 잘 요약해서 소개해주고 있는 책이다. 물론 이 책 이외에 각 분야마다 2~3권씩 더 언급하고 있기에 추가적인 배경지식을 더 얻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우선 의사결정 분야에서는 칩 히스, 댄 히스 형제가 쓴 "자신 있게 결정하라"가 선정되었다. 이 책은 선택을 방해하는 4대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WRAP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는데, 범위한정 성향에 대해 선택 안은 정말 충분한가를 질문해보고, 확증편향 성향에 대해 검증의 과정은 거쳤는가를 질문해보며, 단기감정 성향에 대해 충분한 심리적 거리를 확보했는가를 질문해보고, 범위한정 성향에 대해서는 이것을 선택하면 대신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 질문해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카너먼의 저서 "생각에 관한 생각"이 의사결정에 대한 원론서에 해당된다면 "자신 있게 결정하라"는 실제적인 의사결정 방법론을 알려주는 응용서라 소개하고 있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조나 버거의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이 선택되었다. 이 책에서는 입소문 등 전염성의 6가지 원칙으로 소셜 화폐, 계기, 감성, 대중성, 실용적 가치, 이야기성을 언급하고 있다. 리더십 분야에서는 폴 마르시아노의 "존중하라"가 선택되었는데, 당근과 채찍으로 직원들을 조련하지 말고 몰입시켜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특히 직원 존중의 구체적인 실천과제로 인정, 역량강화, 긍정적 피드백, 파트너십 형성, 기대, 배려, 신뢰를 언급하고 있다. 경영전략 분야에서는 짐 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의 선택"이 꼽혔는데, 반복가능하며 일관성 있는 성공공식을 만드는 지속적인 경영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혁신과 창의성 분야에서는 스티브 존슨의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를 선택했다. 혁신의 공간에서 탁월한 아이디어가 등장하는 7가지 패턴을 인접가능성, 유동적 네트워크, 느린 예감, 뜻밖의 발견, 실수, 굴절적응, 플랫폼으로 언급하며 소개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이어서 소비 분야에서는 엘리자베스 던, 마이클 노튼의 "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선택되었다.

 

 

이 책에서는 체험, 특별함, 시간 구매, 먼저 돈을 지불하고 나중에 소비하는 행위, 다른 사람에 대한 투자 등을 통해 사람들이 소비 활동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세일즈 분야에서는 다니엘 핑크의 "파는 것이 인간이다"가 선택되었는데, 타인의 자원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하도록 설득하는 활동도 세일즈이며, 새로운 세일즈의 ABC로 동조, 회복력, 명확성을 언급하고 있다. 대인관계 분야에서는 애덤 그랜트의 "기브앤테이크"가 선택되었는데, 탈 권위, 경청, 질문, 조언이 바로 기버의 성공원리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어서 자기계발 분야로는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 선정되었다. 신호-반복행동-보상 중 어느 하나를 제대로 손본다면 습관을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메가트렌드 분야에서는 제레미 리프킨의 "한계비용 제로 사회"가 선택되었는데, 자본주의는 곧 사라질 것이며 협력적 공유사회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전반적으로 여기서 선택되어진 책들 중 절반 가까이는 내가 따로 읽어본 책들이라 낯익었는데, 나머지 분야들은 꼭 책을 한번 사서 읽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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