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이 와중에 서민의 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것은 역시 택배 산업이다. 택배뿐이랴. 쿠팡이나 마켓 컬리에서 먹을 걸 보내주지 않으면 마트나 시장에서 물건을 사야 한다. 결국 물류가 우리의 생활을 떠받치는 근간이라는 얘기다.
택배비는 보통 2,500원 비싸면 5,000원까지도 올라가지만 우체국 택배를 기준으로 4,000원 정도 한다. 법인 계약을 하면 3천원에서 3,800원까지도 있고 택배사와 계약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거 같은데 빨리 보내려면 역시 우체국 택배가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