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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플랜트로닉스의 이전 모델은 음감용이 아니니 제외하더라도 이전에 플랜트로닉스의 백비트를 세개정도 써봤고 지금은 주력으로 클립쉬의 넥밴드형을 쓰고 있으며 QCY의 QC31은 운동용으로 샀다가 와이프에게 줬다. 잘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러다가 하도 평이 좋아서 QCY의 T1을 샀다. 쿠폰 할인 받아서 18000원 언저리에 샀으니 아마 그게 최저가가 아닐까 싶은데.. 3주정도 기다려서 오늘 받았다. 


사진 찍기 귀찮아서 인터넷 이미지를 퍼왔다. 대략 저렇게 생겼고..



사양은 이러하다. 뭣보다도 페어링이 상당히 간편하다. 최초에 핸드폰에서 기기 찾기 해서 페어링만 시켜두면 그 다음부터는 꺼내면 자동 페어링이 된다. 오른쪽이 일단 페어링하고 그다음에 왼쪽까지 페어링하는 시스템이란다. 기존의 시스템처럼 켜고 끄고 하는 노력이 사라진다. 이거 대박임. 



사운드도.. 선전하는 것 만큼 쓸만하다. 뭐랄까.. 재현력이 뛰어난 것 같다. 고급스러운 가격의 끝내주는 이어폰들에 비할수야 없겠지만 완전무선에 이정도 음질이면 한 5-6만원 받아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을텐데 2만원 위 아래로 이런 음질이라면 AS고 나발이고 고장나면 버리고 새로 사서 써도 될 것이다. 


아델의 FLAC 음원을 듣고 있는데.. 기존에 듣던 클립쉬의 넥밴드에 비해 섬세함은 떨어지지만 어디가 그렇게 부족하냐고 하면 딱히 단점을 꼽기도 힘이 든다. 


대신에 음원 자체가 별로면.. 그게 또 티가 확난다. 깡통처럼 울리는 소리가 난다고 할까? 어쨌거나.. 재현력이 그만큼 충실하다는 말일터. 


지금도 충분히 괜찮지만.. 여기다가 폼팁을 끼우면 또 다른 차원의 소리가 들린다 하니 궁금하다. 궁금해. 그런데.. 2만원짜리 이어폰에 2만원짜리 폼팁을 끼운다는게 좀 쉽지가 않아서.. 실제로 그렇게 할지는 모르겠음. 


이 이어폰은.. 진짜 와이프에게도 하나 사주고 싶다. 대륙의 실수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일듯. 중국애들 진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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