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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중국은 제법 많이 다녀온 곳이다. 홍콩은 수도 없이 갔고 마카오, 북경, 남경, 상해, 심천, 대련까지. 대부분 지인이 그곳에 있어서 얼굴 보러 가기도 했지만 홍콩, 마카오, 대련은 와이프와 같이 놀러 갔다 왔다.

 

중국은 식도락에 관한한 꽤나 저렴한 가격에 굉장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인지라 갈때마다 살이 엄청 쪄서 돌아오기도 했는데 이제까지 기억에 남는 음식들은 샥스핀같은 고급 음식도 있지만 탄탄면 같은 대중적인 음식이기도 하다. 아니면 마카오에서 사먹었던 리치같은 과일이랄지..(냉동 리치와 갓 딴 리치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다.)

 

차봉클럽을 보면서.. 북경의 궁정요리에 대한 호기심과 욕심이 활활 불타 올라서 어제 급 북경행 스케쥴을 알아 보기 까지 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비싸지는 않아서 추진할까 말까 고민중이다.(이러면 대개 가게 되더라만..)

 

일단 항공료는 20만원 후반대에 택스가 붙고.. 호텔은 5성호텔이라 하더라도 2박에 200불 정도밖에 안된다.

 

일정이 문제겠지만 5성호텔에 투숙한다고 하고 2박 3일 잡아도 인당 50만원 초반대면 되고 먹는데 드는 돈이야 인당 하루 10만원이면 충분할터. 140만원 정도면 다녀올 수 있겠다 싶은 통빡이 나온다.

 

마음대로 휴가를 내기 힘든 와이프 스케쥴이 제일 큰 문제고, 급 다이어트를 통해 80킬로그램 초반까지 감량했다가 슬슬 다시 찌고 있는 내 체중도 문제고 얼마전에 여수 여행 다녀와서 간당 간당한 우리집 쌀독도 문제다.

 

하지만 여행의 씨앗은 이미 심어놨으니 가는 것이야 당장이 아니면 또 어떠랴. 올해가 됐던 내년초가 됐던 북경 방산반장에서 코스요리를 먹는것은 이미 기정 사실이라 본다. 늘 생각하는 거지만.. 이런 열정을 일하는데 쏟았으면 우리 회사 챔피언도 할 수있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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