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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석달전부터 시작한 산악회가 발단이 된 것 같다. 그전에는 등산이라면 끔찍하게 싫었는데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그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8월 15일이 낀 주에는 두번이나 비오는데 등산을 갔다. 그리고 지난주에도 청계산을 다녀왔다. 비올때는 집앞에 나가는 것도 싫었는데 산에 다녀오니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더라. 내려와서 마시는 막걸리며 안주도 꿀맛이고.(결국 산에는 먹으러 가는듯.)

 

그러다보니 몸을 움직이는 일에 점점 더 흥미가 생겨서 어제는 크로스핏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송파에 있는 리복크로스핏 에이블이라는 짐인데.. 하루 딱 다녀와서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기도 힘들 정도로 근육통이 생겼지만 오후에도 시간되면 다시 가볼 생각이다. 이 운동 꽤나 재미있고 중독성도 있다.

 

산악회에서 만난 선배가 추천해준 마라톤 클럽에도 가입신청을 해뒀다. 나이들어 발견한 운동의 재미랄까. 즐거움이 요즘은 더 크게 느껴진다. 더 나이들기전에 뭔가.. 내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절박함도 이런 심경과 행동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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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