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었고
전해들은 이야기와 혼자만의 생각으로 판단했던 것들이 얼마나 성급하고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읽었을 때 이 분야에 자세히 알지 못하더라도 비교적 쉽고 친절하게 서술하고 있고
실제 예시와 데이터를 통해 더 확실하게 다가오도록 노력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또한 법칙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 그때 필요한 내용을 다시금 찾아보기 쉬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어려운 용어나 생소한 표현들에 대해 그 페이지에서 바로 각주로 설명을 달아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는 꼭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