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해질 때까지 준비만 하다가는 다 놓친다”
헛; 경력단절 여성인 나에게 이 문구가 확 내마음에 와닿았다
실제로도 머릿속엔 이제 손놓아버려 잊어버린 한글,엑셀이라도 다시 공부를 좀 하고 취업할 수있게 많이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진 모르겠다
게으른 완벽주의는 총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집니다
A. 타인의식형 :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는 것이 판단의 큰 비중을
차지함.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나 목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드묾
B. 높은기준형: 매사에 기준이 높음. 완벽하지 않은 상태의 자신을 인정하기 힘들어함. 시도했다가 자신의 기준에 못 미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큼.
C. 쇠귀에 경 읽기 형: 대화시 타인의 의도나 주제보다 단어나 맞춤법 등 표면적인 요소에 집중함. 다른 사람의 조언을 잘 듣지 않아 성장할 기회를 놓침.
D. 흑백이론형: 이것은 이래야 하고 저것은 저래야한다라는 식으로 모든것을 스테레오 타입으로 생각함. 시도하기 전에 안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포기함.
E. 나는 괜찮아 형: 겉보기에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잘살고 있는 것처럼보임. 하지만 기준이 낮아 안주하기 쉽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아 발전이 더딤
유형특징과 솔루션도 나와있습니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시작도 안 한 단계에서는 기준도 없고 내가 얼마나 못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못하는 나를 견뎌야 합니다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것은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안전지대 안에만 머문다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겠지요. 이걸 읽어보니 나도 안전지대를 벗어나기
두려워 온갖 핑계를 대며 경력단절을 못벗어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치고 상처가 나더라도 성장을 위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고 성장할것인가, 아니면 피드백 받는것을 미루고 성장하지
않을것인가, 성공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부딪히고 깨지면서 성장해 나가는데 비해 가능성에 중독된 사람들은 상처받지 않기 위해 도전도 안합니다
힘들겠지만 정말 나를위해 시간을 투자해서 게으른 나를 방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