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분류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그런 책.
종교개혁에 관하여 알수록, 더욱 풍성한 것을 발견하도록 해줄 책.
코로나가 어느 정도 끝나가는 시기에 필요한 그리스도인의 가이드.
유럽을 가보고 싶은 분들에게, 그 중에서도 개신교인이라면
성지순례라는 의미로도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책의 구성이 일반 여행 가이드지와 비교해서 부족하다고 생각이 안 듭니다.
올 컬러판의 아름다운, 그리고 읽을 거리와 사진까지 풍성한 이 책을 통해서
종교개혁지 탐방을 다녀와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