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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람, 신앙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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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부활의 아침을 향하여

부활의 아침을 향하여 강산 저 감은사 | 2022년 02월   오늘부터 고난주간이다. 쓸데없이 밥을 굶는 가식적인 금욕활동은 주님의 그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드러내시는 순간, 그것을 인정하고, 거기서 울고, 거기서 죽는 것이 고난이다. 281쪽

2023.04.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찬송으로 듣는 교회사 이야기

찬송으로 듣는 교회사 이야기 탁지일,이은하 공저 대한기독교서회 | 2013년 03월   교회의 신학은 뜻 모를 교리적 언어들의 나열이 아니라 간결하고 담백한 신앙의 진술이다. 24쪽

2023.03.24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 로완 윌리엄스 저/강봉재 역 국제제자훈련원(DMI) | 2017년 12월   그분 스스로 하나님의 사랑을 상징하고 전하는 수단이 되셨습니다. 33쪽

2023.03.2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조기호 저 세우미 | 2023년 01월   고린도 교회의 문제를 그 교회만의 문제로 본다면 성경 읽기는 실패입니다. 시대가 다르고 삶의 자리가 분명하게 차이가 있지만 21세기를 사는 우리의 교회에도 거의 비슷한 문제들이 일어났고 일어납니다. 13~14쪽

2023.03.18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그리운 날이면 그림을 그렸다

그리운 날이면 그림을 그렸다 나태주 저/임동식 그림 열림원 | 2022년 10월   꽃들에게 인사할 때 꽃들아 안녕!   전체 꽃들에게 한꺼번에 인사를 해서는 안된다   <꽃들아 안녕> 중에서

2023.03.17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우리 자유의 시간

우리 자유의 시간 정우향 저 일파소 | 2023년 03월   나는 큰 장마 뒤 높고 맑은 하늘을 만났으며 책에서 자꾸만 맴돌게 되는 우렁찬 문장들을 만났으며 취직 소식을 전하는 기쁜 너의 목소리를 만났고 너를 위해 기도하는 나를 만났다. 39쪽

2023.03.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안온한 밤

[최근담] 안온한 밤 백온유 저 예스이십사 | 2023년 03월   한낮의 열기와 활기를 걷어낸 밤은 담백하고 고요하다. - 세 번째 문단

2023.03.1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바리스타로 오신 예수

바리스타로 오신 예수 석용욱 글그림 IVP | 2021년 10월   일요일이 지나면 어느새 세상의 일부가 되어 어제의 은혜는 잊고 사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8쪽  

2023.03.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역사학의 예수와 성서의 역사적 그리스도

역사학의 예수와 성서의 역사적 그리스도 마르틴 캘러 저/진규선 역 수와진 | 2022년 12월   우리가 그에 관하여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이 우리에게 귀하고 소중한 것이 됩니다. 19쪽  

2023.03.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오늘이라는 예배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해리슨 워런 저/백지윤 역 IVP | 2019년 05월   하나님의 영광과 가치를 반영하는 일에 너무 작거나 너무 일상적인 임무는 없다. 32쪽

2023.03.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부활의 아침을 향하여

부활의 아침을 향하여 강산 저 감은사 | 2022년 02월   제가 전한 메시지 때문에 미움받고 욕을 먹더라도, 사랑하는 성도들이 회개하여 변화되게 하소서.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시는 길, 하나님의 나라 오는 그 길을 예비하게 하소서! 50쪽

2023.03.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성령님은 누구인가

성령님은 누구인가 알리스터 맥그래스 저/양혜원 역 성서유니온선교회 | 2016년 05월   믿음은 단지 관념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 자라 가는 하나님과의 관계다. 9쪽

2023.02.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무모한 희망

무모한 희망 게일 보스 저/데이비드 클라인 그림/김명희 역 터치북스 | 2021년 02월   어떤 지성, 근성, 기적이 우리가 만든 세상에서 이 아주 오래된 짐승을 살아 있게 할까? 109쪽  

2023.02.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내가 알지 못했던 성령

내가 알지 못했던 성령 잭 레비슨 저/최현만 역 감은사 | 2022년 12월   찬양이 가장 소중하게 다가오는 순간도 죽음과 고통과 비탄의 음침한 골짜기를 거니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찬양을 들을 때다. 거동이 불가능한 환자의 약한 호흡처럼 소리가 너무 작아 알아채기도 힘든 찬양을 들을 때도 마찬가지다. 23쪽    

2023.02.16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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