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사회에 미치는 해악을 서술하고,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개선할 지 제시한다. 광고는 중독을 조장한다. 대인관계보단 물건을 더 사랑하게끔 한다. 더 나아가 사람도 물건처럼 대한다. 광고는 여성을 수동적인 존재로 만든다. 여성이 외모에 신경쓰게 하여 진정 써야할 곳에 힘을 쓰지 못하도록 한다. 그렇게, 책 제목대로, 부드럽게 여성을 죽인다. 광고가 미치는 해악에 대항하여, 작가는 광범위하게, 구조적 접근법으로 예방 프로그램을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미디어 보는 법을 교육해야하며, 우리 모두 대중매체를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