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eBook]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타라 브랙 저/윤서인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명상 공부를 위해 읽었다.

호흡명상 연습을 중점으로 하며 자애명상과 용서명상도 해보기로 다짐한다.

나를 향한 엄격한 잣대에서 온전히 자유로운 때가 왔으면 좋겠다. "내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인정해. 그냥 내버려 둬.

"당신의 세계관을 옹호하는 자기 대화를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공격적이고 통제적인 자아가 당신의 정체성으로 굳어진다."

"미망의 장막이 걷혀도 기쁨과 고통, 작은 우주복 자아에 대한 두려움과 희망은 여전히 오고 간다. 하지만 그것들이 더 이상은 당신을 규정하지 않는다. 어떤 상황이든 더 이상은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제는 "난 뭔가 잘못됐어"라고 느끼지 않는다. 그 대신 지금까지 미망에 가려져 있던 자신의 순수함과 선함을 믿기 시작한다. 그러면 당신은 크게 안도하고 자유를 음미할 수 있다."

"명상은 행동을 통제하는 습관과 편협한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습관적인 육체적 긴장과 방어적인 대응을 내려놓게 해준다. 궁극적으로는, 두려워하는 작은 자아와의 동일시를 내려놓게 해준다. 이 모든 '행'을 내려놓을 때 우리는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다. 작은 자아 그 너머에 있는 드넓은 마음과 자각을 발견한다. 이 마음과 자각은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에게 귀의처를 내어준다. 우리는 자신의 가장 깊은 참자아를 믿을 수 있음을 깨닫는다. 이것이 바로 명상의 선물이다."


*R(ecognize) A(llow) I(investigate) N(on-Identification)


"불교 명상 수행에서 미망에서 깨어남은 몸의 감각을 자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후디니처럼 삶이 반드시 풀어야 할 자물쇠라고, 해결책이 필요한 문제라고 믿고 있는가? 우리의 문제는 생각에 갇혀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삶 자체를 통제하려는 노력이다. 쉼 없는 자기 대화가 침묵할 때, 오직 그때에야 우리는 감방문이 이미 열려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실이지만 진실은 아니다."

ex) 장님마다 그 순간의 실제 경험을 정직하게 묘사하고 있었지만 그들 모두 큰 그림은, 온전한 진실은 알지 못했다.


*나는 무엇을 믿고 있나? 이것이 정말 진실일까? 이 믿음은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무엇 때문에 이 믿음을 내려놓지 못하는가? 이 믿음이 사라진다면 내 삶이 어떻게 될까?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

"자기비난의 수많은 이유 뒤에는 동일한 핵심 감정이 존재한다. 결함 있는 자아를 향한 혐오감이 그것이다."

"자기 용서의 목표는 우리의 마음을 닫아걸고 정신을 위축시키는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 목표에 이르는 첫걸음은 자기비난에 갇히는 순간에 잠깐 멈춰서 주의를 심화하는 것이다."

"당신은 책임을 지는 법을, 다르게 반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자신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을 때에만 가능해요."


*자기 연민- 내가 나를 얼마나 괴롭혀왔는지 알아, 이제는 나를 용서해.

"두려움이 사라진 건 아니에요. 그건 나의 일부예요. 하지만 두려움을 자각하고 사랑해줄 때는 그 두려움보다 내가 훨씬 더 크다는 걸 알게 돼요."

"'타인'은 나의 일부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