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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도서] 코스모스

칼 세이건 저/홍승수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영국 베스트셀러 중 최고봉이 스티븐 호킹 박사의 <시간의 역사>인거 아셨어요? 응? 그 어려운 책이? 싶으실텐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영국인들이 왜 이 어려운 책은 그렇게 많이 샀느냐, 읽기 위해서가 아니라 '서가에 꽂아놓으면 가장 있어보이는 책'이기 때문이라는 농담을 들은 적이 있어요.

  칼 세이건 선생의 <코스모스>. 아마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과학서적일 텐데요. 그렇다고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ㅎㅎ 물론 <시간의 역사>에는 비길 수 없죠. 그 책은 한 천재 과학자가 자신의 천재성을 보여주기 위해 쓴 거니까요(너무 시니컬해서 죄송..). 스티븐 호킹도 아마 일반인이 그 책을 읽고 자신의 이론을 이해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을 거예요.

  <코스모스>는 지구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암요, 우리가 우주에 가보고 싶은 열망은 있지만, 그래도 항상 어머니별 지구로 돌아와야 하니까요. 요즘 일론 머스크 형이 자꾸 화성 개발하고 싶어하던데, 그 돈으로 지구 먼저 케어해줬으면 좋겠어요. 지구가 살기 어려워지니까 화성 가고 싶어하는데, 형, 그건 아니잖아요. 우주와 과학 앞에 겸손했던 칼 세이건 형님 본받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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