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정가는 대개 종이책 정가의 40~60% 선에서 책정이 되고 있으며, 출판사에서 직접 정합니다.
특히, 신간의 경우 종이책의 판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불법복제에 대한 우려로 정가가 다소 보수적으로 책정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자책은 디지털 컨텐츠이지만, 관계자들은 동등한 책으로서 인정받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점진적으로
고객 분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