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현진이랑 태오(이름만 쓰니까 되게 어색하네)가 삽질하는 걸 고구마 먹을 때의 답답함을 느끼게 해주는데 그게 참 재밌네요. 그냥 좋아ㅛㅏㄴ다고 말을 해 이것3ㅡㄹ아. 미사담의 수행원 방에서 마주렸을 때 솔직히 ㅝㄴ 일 나겠그나 했는데 얘네 참... 이휴... 대화가 필요해~ 상아 말씨 마음에 든다 유쾌해서 좋다. 미사담이랑 잘 어울림. 미사담도 왕족같지 암ㅎ은 말씨가 좀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