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리훈이었나? 뭐 거기서 나온 작심한달 버전2였나... 암튼 그걸 사려고 했는데 옵션이 누락된 건지 구매할 수가 없어서 이걸 주문했습니다. 귀엽고요 쓰기 편하고요. 100장이나 되는데 언제 다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딱히 뭘 써야지라고 정하고 산 건 아니고 아직 작심한 것도 없습니다. 그냥 뭔가 작심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샀으니까요. 뭘 작심할지 정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게 아닐가요? 위에 년, 월을 쓰라고 만든 7세그먼트가 있는데 뭔가 다른 활용도를 찾고 싶어서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