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2에서 판시엔이 크게 다치는 걸로 끝나서 중1의 시작이 기대되었다.
그리고 밝혀진 출생의 비밀! 드라마로 제작되었기에 이미 알고있었지만! 책에서도 중간중간 이미 어필되어 있었다.
중1의 주는 판시엔이 내고를 정리하기 위해 강남으로 가면서 여러일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침착하게 계획하고 적들을 하나둘 처리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그리고 싸움에서 자꾸 다치는 모습들이 그려진다. 안타까움.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중1의 내용은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는 내고정리사건이 관건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