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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하1)

[도서] 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하1)

묘니 저/이기용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하1권까지 읽으며 든 생각.
단지 예칭메이의 죽음과 그 후 얽혀진 세력들이 다 종말을 맞고 현재를 살아간다고 믿었다.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근데 천하제일 경국황제는 여전히 의심병 환자이며 그대로 흘러가게 두질 않았다.
나는 판시엔과 그녀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흘러 이세계로 왔는지 잊고 있었다. 근본적인 의문을 다시 생각하게 하면서
쳔핑핑은 다시 일깨워주었다. 심지어 백치라고 믿어 의심치않았던 스구지엔은 마지막까지 의문을 던진다.
하1의 시작은 중2의 결말이었지만 그와 별도로 동이성과 북제, 나아가 경국의 내부까지 스케일이 커졌다.
앞으로 남은건 여전히 이세계와 신묘. . .그리고 나아갈 길.
오래된 신세계. 책의 부제 의미.
하2권의 결말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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