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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기주의자

[도서] 자유로운 이기주의자

율리엔 바크하우스 저/박은결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은 직장 지인의 책으로 잠깐 빌려본 책이었다.

웨인 다이어의 '행복한 이기주의자'란 책이 내 마음의 한 곳에 들어와 있는 책이라면 이 책은 또 다른 '자유로운 이기주의자'란 책이다.

 

율리엔 바크바우스는 1986년생으로 아직 젊지만 독일의 슈퍼리치라고 한다. 미디어 사업가이자 전직 로비스트. 24세에 독일에서 가장 젊은 출판사 대표까지.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부정적으로만 여겨진 이기주의가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

 

우리가 이기주의자로 살아야 하는 이유와 그렇게 사는 법에 대해 이 책은 말한다. 한국에서 이기주의라 함은 부정적인 의미이다. 개인보다 전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이 부분은 뒤에 서평을 쓸 '민낯들'에서 살펴 볼 것이다.

 

이기주의자는 자신의 행동 원칙을 스스로 세워 행동하는 사람이다. 타인의 마음에 들려고 애쓰기보다 자신의 삶에 결정권자가 되기를, 내 자신을 잘 다룰 수 있기를, 진정한 의미의 이기주의가 되기를 바란다.

 

책 속의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16가지 원칙'과 '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14가지'는 메모해 놓고 매일 들여다 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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