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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7266052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모집인원 : 5명
신청기간 : 12월 17일 (토) 까지
발표일자 : 12월 22일 (목)
리뷰작성기한 : 도서를 배송 받고 2주이내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끌리는 이야기를 만드는 글쓰기 기술

 

“침대맡에 놓아둔 당신의 일기장도 두고두고 읽히는 좋은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용감하고 수줍은 표현주의자들에게 알려주는 흡입력 있는 에세이 쓰기의 모든 것!

 

일기장이나 SNS, 브런치 등에 나의 이야기를 기록해두는 사람 중 ‘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 적 있을 것이다. 정작 한 편의 에세이를 써보려 할 땐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이 막막함을 풀어주고자 현직 편집자이자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한 도제희 작가가 글감 찾기부터 절묘한 테크닉까지 에세이 쓰기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신춘문예에서 소설이 당선되며 글쓰기를 시작했고 자신의 글로 책을 냈으며 타인의 글로 책을 편집하고 있는 ‘글쟁이’다. 도서관 등에서 꾸준히 글쓰기 강의를 해오던 저자는 “강의를 하다보면 교재로 쓸 만한 에세이 작법서가 없었다”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실제 이 책은 1장부터 10장까지 에세이 쓰기의 단계별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각 챕터 말미에는 ‘일단 해보자’라는 실습 페이지가 있어 글쓰기를 실제 해보고 싶어하는 독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이 책의 특징은 단순히 에세이를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재미와 감동을 주는 좋은 에세이를 어떻게 쓰는지, 그 비법을 알려주는 데 있다. 일상의 사건들을 매력적인 글감으로 바꾸는 법, 밑줄 치고 싶은 문장을 만드는 법, 누구라도 돌아보게 만드는 제목 만드는 법, 양념처럼 내 글에 유머를 첨가하는 법 등 알아두면 에세이뿐 아니라 다른 글쓰기에도 충분히 팁이 되는 조언들이다.

 

누구나 작가인 시대, 내 이야기를 한 편의 에세이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책 한 권 분량이 아니어도 좋다. 분량과 상관없이 시작과 끝이 명료한 글 한 편을 완성한 기쁨은 SNS에 숱하게 남긴 짤막한 메모성 일기와는 차원이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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