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가 계속되며 꾸준히 성장하는 (이라고 쓰지만 20여 년에 걸친 꾸준한 고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해리와 주위 인물을 보는 재미는 여전히 좋다. 전편 내용을 모르면 재미와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한데 특히 이번 편이 그랬다. 그나저나 폴리스가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다니... 해리가 작가 손아귀에서 벗어나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건 아직 이른 바람 같다.
시리즈가 계속되며 꾸준히 성장하는 (이라고 쓰지만 20여 년에 걸친 꾸준한 고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해리와 주위 인물을 보는 재미는 여전히 좋다. 전편 내용을 모르면 재미와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한데 특히 이번 편이 그랬다. 그나저나 폴리스가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다니... 해리가 작가 손아귀에서 벗어나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건 아직 이른 바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