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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eBook] 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김희선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어느새 좋아하는 작가가 되어버린 김희선. 그의 작품은 대체로 복잡한 세계관과 초현실의 분위기/소재들을 많이 포함한다고 느끼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번 생각하게 만드는 주제를 묵직하게 던져주고. 

이 작품은 비교적 플롯이 단순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분위기가 대체로 그로테스크한 느낌으로 유지되더라. 반전은 있으나, 그것이 많이 꼬이지 않은 이야기가 무겁게 던져주는 분위기에서 이 작품을 그대로 영화한편으로 옮겨놓아도 되겠다 싶은 느낌. 등장인물은 비교적 적을 것이고... 

덧붙여 전지구적인, 특히 서구에서는 고려장을 치르고 있다고 평가되는 COVID-19를 직전에 두고 출판된 책이어서 그런지, 여기서 던지는 노인들의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서 읽히는 속도만큼 무게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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