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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장 중요한 주인공이 생을 마감하네. 시리즈 2,3,4 모두 화자가 여럿이지만, 어쨌건 Firestar는 주요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대목에 이르게 되면 얘기의 진행이 살짝 붕 뜨는 느낌이 들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능력자의 등장과 고대 인물들과의 교감이라는 판타지적 요소의 결합, 두개의 시리즈를 이어오는 예언의 마무리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메인캐릭터의 역할이 제시되어야 하는데, 그게 참 너무 짧은 분량에 과도한 비장함을 담으려다 보니, 아쉬움이 좀 있다. 

개개 인물의 사랑과 질투, 희생과 애증 등에 대한 서술과 표현은 아무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복잡해질 수 없었다. 사라진 인물의 재등장은 대체로 매력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캐릭터가 유령의 형태로 많다보니... 쩝, 좀 산만했다. 하물며, 사라진 빌런의 등장 역시, 맥락이 모호한 부분이 있고. 역시 호흡이 좀 딸리나부다. 

그래도, 시리즈의 연속이 가지는 매력으로 패스~! 고대 이야기를 한번 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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