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무 작가님의 취영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리뷰 감상시에 꼭 유의해주세요!!
취영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출간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표지를 보자마자 정말 속으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너무 예뻐서요 ㅠㅠㅠㅠㅜㅠㅠ 동양적인 분위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표지에서부터 그런 느낌이 뿜뿜 풍겨서 소설에 대한 기대가 절로 커지더라구요. 물론 소설 자체도 재밌었고요 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예쁜 표지 일러로 책 내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