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노블 출판사에서 나온 레베레베레 작가님의 작품 (알리페르)에 대한 독서습관 다섯번째 포스트입니다. 이 리뷰는 스프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 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사나는 제가 정맏 좋아하는 타입의 수예요, 단단하고 올곧은 느낌의 수를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멜즈가 천재로 나오는 것도 좋았어요 ㅋㅋㅋㅋ 어리지만 똑똑해서 이런저런 발명품을 만들어? 내는데 제가 다 뿌듯하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갈등이 점점 시작돼서 맘을 졸이며 읽었어요. 읽으면서도 다음권이 기대되는 그런 소설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