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잘 나가고 있다. 세계에서 몇 위를 했다는 소식이 들어 오면 반드시 봐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오징어 게임','지옥'도 보았다.
다 재미있는 드라마이다. '오징어 게임'에서는 자본주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지옥'에서는 종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가졌다.
'고요의 바다'에서는 시청자로서 치열한 추측게임을 할 수 있었다.
소설, 드라마, 영화 시청 인생 50년 동안 많은 것을 시청해서 왠만한 드라마나 영화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 대부분 플롯이 예측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