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라는 새로운 세계가 열어 젖혀진 모습을 책을 통해 본다.
SF소설이라는 장르에 충실하지만 픽션이라는 장르에 벗어나 머지않아 현실이 될지 모르는 생각을 풀어 놓아 흥미롭게 집중을 잡아 끈다. 가장 인상깊었던 단편은 수록된 <이해>인데 과연 뇌를 100%쓴다면 우린 어떻게 달라질까. 모든 순간들이 자연과학적인 의미를 가지며 신과 대화하거나 우리가 신이 되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들이 떠오른다.
과학이라는 새로운 세계가 열어 젖혀진 모습을 책을 통해 본다.
SF소설이라는 장르에 충실하지만 픽션이라는 장르에 벗어나 머지않아 현실이 될지 모르는 생각을 풀어 놓아 흥미롭게 집중을 잡아 끈다. 가장 인상깊었던 단편은 수록된 <이해>인데 과연 뇌를 100%쓴다면 우린 어떻게 달라질까. 모든 순간들이 자연과학적인 의미를 가지며 신과 대화하거나 우리가 신이 되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들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