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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도서] 초판본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아놀드 베넷 저/이미숙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는데 미국의 성공학 대가 데일 카네기가 이 책에 특별한 감명을 받아서 적극적으로 소개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한다.

데일카네기의 추천이라고 하니 더 읽고 싶은 마음에 읽었지만, 저자 역시 돈보다는 시간을 귀중히 여겼기에 이 도서를 썼다고 생각되니 더욱 궁금해졌다.


나 역시도 시간을 주느니 돈을 주는 게 낫다고 생각한지 꽤 오래 되었다. 돈의 소유가 많고 적음에 기준을 두지 않고 생각해서 말이다. 그래서 시간을 주는 것에 대해 무척이나 인색하다. 특히나 타인을 통해 헛된 시간이라도 보내게 되면 '이 시간에 이런 거 할 수 있겠네' , '저런거 다했겠다' 등등의 불만스러운 생각이 많이 들면서 마음이 상하니 말이다. 


처음에는 너무나 읽혀지지 않는 책이었는데, 저자의 영국식 유머를 못 알아듣고 있는 것인지, 번역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볼까, 놀아달라고 3분마다 울부짖는 고양이 덕분에 집중력이 흐트러진걸까 등의 여러 가지 변명에 기대어 보았으나, 결론은 여러 변명을 버무린 것이 이유였음을 알게 되었고, 3번 정도 읽으니 가닥이 잡히는 듯 했다. 


특이하게도 여느 글처럼 서문이 있으나 저자는 도서를 다 읽은 뒤 읽으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서문을 남겼고, 그것을 지나면 127페이지의 얇지만 많이 읽어야했던 책의 내용을 만날 수 있다. 

(요즘 100페이지는 책이라기 보다 메모가 아닌가? 라고 호기를 부려 본다.)


인상깊었던 구절.

1장 매일 새로 24시간씩 주어지는 기적

p25. 곱씹어 볼수록 참으로 경이롭다. 아침에 잠에서 깰 때마다 '짠!'하고 마법처럼 당신의 지갑이 24시간으로 두둑해져 있다니! 그것은 당신의 삶이 선사한 비매품이다. 오롯이 당신 것이다. 당신이 소유한 최고 귀중품이다.


p28. 살고 있는가, 그냥 있는가

당신은 하루 24시간을 살고 있는가? 그냥 '있'거나 그럭저럭 '지내'는 의미가 아니다. 일상생활의 '큰 지출 항목'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불편한 느낌에서 자유로우냐는 말이다.


2장 업무적 성취 이상을 해내고픈 열망

p33. 시간은 흐르는데 내 삶은 제자리라는 불안감

손가락 틈새로 세월이 술술 새는데 아직 자신의 삶은 여전히 제대로 된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는 느낌에 고통받는, 셀 수 없이 많은 영혼들에게.

깊숙이 들여다보면 그 느낌들은 대개 기대, 고대, 열망에서 오는 초조함이다.


기대, 고대, 열망의 차이는...

기대 : 어떤 일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기다림

고대 : 몹시 기다림

열망 : 열렬하게 바람


p36. 벅차지만, 그래도 뭔가 더 해야 한다는 초조함

이 '모호하고 불편한 열망'을 더 깊이 파헤쳐 보면,그게 어떤 고정관념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맡은 임무를 충실하게 다할 뿐만 아니라 추가로 뭔가를 더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말이다.


p37. 이 불편한 열망의 이름은 '지적 호기심'

공식 업무에서 특정한 수준을 넘어선 사람이라면 뭔가 더 성취하고픈 소망을 어김없이 품는다. 그들은 이 소망을 충족시키려는 노력이 착수하기 전까지 계속 불안감에 시달린다. 고대하는 일을 아직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는 불편한 감정이 영혼의 평화를 어지럽힌다. 일종의 보편적 지식욕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3장 시작은 도저히 실패할 수 없는 작은 계획부터

p45.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영원히 못 한다

마법같은 시작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p46. 지나친 열정은 안 된다! 한순간 확 사그라지니까

제일 중요한 건, 당신의 열정을 경계하는 것이다. 열정은 자기를 이용하라고 워낙 큰소리로 욕하기 때문에 도저히 단번에 만족시킬 수가 없을 뿐더러 갈수록 더 요구가 많아진다.

처음에 너무 많이 착수하지 말고, 아주 작게 시작하라. 돌발상황을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인간의 본성, 특히 당신의 본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존감과 자신감만 다치지 않는다면 한두 번의 실패쯤이 대수랴.


이쯤 읽다보니 살아오면서 계획했던 것들이 실패한 일 중에는 너무나 타이트한 계획에, 너무나 이룰 수 없는 큰 성과를 단시간에 이루려했던 크나큰 열정탓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의 변수, 나의 게으름도 더하여서.


4장 문제는 24시간 중에서 8시간만 바라보는 것

p51. 출근 후가 일과인가, 퇴근 후가 일과인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출퇴근에 50분쯤 쓰는 런던 사람.' 을 예로 들었을 때,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를 '일과'로 여긴다. 그 이전의 10시간과 이후의 6시간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일 뿐이다. 그러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나머니 16시간을 없애 버렸다. 대단히 비논리적이고 불건전한 태도다. 스스로 '견디'다가 '끝내'버린다고 생각하는 특정한 시간대와 활동에만 중요성을 부여하다니!


p53. 16시간짜리 작은 하루를 되찾아라

그가 충만하고 온전하게 살고 싶다면, 마음속으로 하루라는 틀 안에 또 다른 하루를 계획해야 한다. 

16시간에 에너지를 쏟으면 나머지 8시간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할텐데, '정신은 어려운 활동을 끊임없이 수행할 수 있다'. 정신의 피로는 팔다리의 피로와는 다르다. 

정신이 원하는 건 휴식이 아니라, 변화다.


5장 주 3회 90분 확보가 시작이다

격일로 1시간 반씩만 꾸준히 쓰고, 이 시간을 일주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6장 작게 시작해야 크게 성공한다.

일주일은 6일인가, 7일인가

6일을 가열차게 일하고, 7일 째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주일을 살 것인지, 

7일을 가열차게 일하는 일주일을 살 것인지를 결정하는 장이다.

스스로의 결정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이 중에서 저자는 자투리 시간을 고급지게 사용하라는 말을 하고 있다.


p68. 고작 7시간 반으로 뭐가 되겠냐고? 습관이 바뀐다

현재 우리 상황을 점검해 보자. 매일 낭비되는 시간을 아껴서 최소한 주 6일간의 아침 30분을 , 또 주 3일간의 저녁 1시간 반을 확보했다. 일주일에 총 7시간 반이다. 


p69.내가 당신에게 완전히 당연하고 설명이 가능하지만 왠지 기적 같이 느껴지는 어떤 경험을 시도하라고 부탁할 것이다. 7시간 반을 완벽하게 활용하면 한 주의 생활 속도가 발라지고 열정이 커지며 가장 진부한 업무라도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장담한다.

아침 저녁으로 딱 10분씩만 운동을 해도, 매 순간 신체 건강과 체력이 좋아지고 외모가 변한다.

(아아~ 어렵지만 참으로 매력적인 문장이여!)


p70. 실패가 없도록 시도는 아주 작게, 시간은 2배씩

습관을 바꾸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거듭 말하건대 어느 정도의 희생(포기)과 엄청난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또 거창하게 시작했다가 실패했을 때 얼마나 낙담이 되는지 잘 안다. (암요) 그러니 진심으로 권하건대 아주 약소한 것부터 시작하라. 그렇게 해서 자존감을 지켜라. 

자존감은 모든 목적 의식의 원천이다. 신중하게 준비한 계획이 실패하면 자존감이 치명상을 입는다. 따라서 거듭 되풀이하노니, 조용히 겸손하게 시작하라.

3달 정도 꾸준히 매주 7시간 반을 잠재력 계발에 투자해 보면, '내가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해낼 수 있는지' 더 자신있게 외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돌발상황이 생기고,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시간을 넉넉히 할애하라.


7장 출근길에는 집중력 훈련

p74. 사람들은 "생각은 조절할 수 없다"고 말한다. 생각하는 기계, 즉 두뇌는 완벽하게 통제 가능하다. 뭐든 다 뇌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슬픔도 기쁨도 실제가 아니라 뇌의 작용이니까, 당연히 그 신비로운 뇌의 작용을 통제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해진다. 

진부하기 짝이 없는 개념이라고 하겠지만, 이 진부한 개념의 심오한 진리와 절실함을 평생 꺠닫지 못하고 살다가 죽는 사람이 대다수다. 사람들은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투덜댈 뿐, 선택만 하면 집중력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집중력이 없는 게 아니라,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p76. 집을 나설 때 정신을 한 주제에 집중하라. 뭐가 됐든 좋다. 10미터도 채 못 가서 당신 정신은 감시망을 벗어나서 다른 주제와 시시덕대고 있을 것이다. 목덜미를 잡아채 다시 데려오라. 역에 도착할 무렵까지 한 마흔 번쯤 붙잡아와야 할 것이다. 절망하지 마라. 계속하라. 멈추지 마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계속하면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집중력이 없는 척해도 소용없다. 마음에 걸리는 편지를 받았던 그날 아침을 기억하지 않는가? 어휘 선택에 매우 신중을 기해서 답장해야 할 편지 말이다. 그때는 직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단 1초도 한눈팔지 않고 '답장'만 생각하지 않았는가? 상황으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당신이 얼마든지 독재자처럼 정신을 지배할 수 있다는 증거다. 잡념따위는 없었다.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해냈다.


집중력 훈련에 도움되는 것

어제 저녁이 읽었던 <명상록>을 곱씹어라. 내 제안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픽테토스를 읽으라는 것이다. 저녁에 한 챕터를 읽고 다음날 아침에 그것을 깊이 묵상하라.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8장 퇴근길에는 내면을 성찰

p84. 정신을 집중하는 연습은 적어도 하루에 30분은 투자하자.

p86. 찾아다니기만 하고 정작 아무것도 성찰하지 않는 우둔함

p88. 조금만 방심하면 삶은 본능에 휩쓸린다

p90. 독서만 하고 성찰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파스칼, 라 브뤼에르, 에머슨도 권한다.


9장 예술적 안목을 키워라

많은 이들이 밤이면 으레 내내 빈둥거린다. 책의 도움없이 뭔가를 제대로 탐구하기란 정말 어렵다. 문학과 문학적이지 않은 주제를 다루는 책을 구분해야 한다. 


10장 인과 관계를 읽는 안목을 키워라

p105 인과 관계를 알면 삶이 당혹스럽지 않다

인과 관계를 알면 삶이 부조리하다는 느낌이 줄어든다. 하지만 모를 때는, 알 수 없는 일로 가득찬 삶에 충격을 받고 고통을 느낀다. 


11장 책, 특히 시를 읽어라

시 독해는 소설 읽기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훨씬 더 크다. 

우수한 인재들 중에도 밀턴의 <실낙원>읽기와 대낮에 포대 자루를 매고 트라팔가 광장을 무릎으로 기어 다니기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면, 사람들의 조롱을 받는 후자의 시련을 택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시를 '신비한 대상'이라고 여기는 사람이라면 <시의 일반적 본질>이라는 해즐릿의 에세이부터 읽어 보라고 권하겠다. 당신이 이 에세이에 감명을 받았다면 완전히 이야기체인 시부터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엘리엇(영국의 소설가) 이나 브론테 자매(샬럿, 에밀리, 앤 브론테를 말함. 샬럿 브론테가 <제인 에어>를 에밀리 브론테가 <폭풍의 언덕>을 썼다), 제인 오스틴(영국의 소설가, <오만과 편견>을 썼다)보다 E.B. 브라우닝의 <오로라 리>를 끝까지 독파해보라. 읽다가 너무 힘들어 죽겠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p117 기간, 주제, 작가를 정해서 읽기

일단 당신이 노력할 방향과 범위를 정해야 한다. 특정한 기간, 주제, 작가를 선택하라.

주제를 정하면 기간을 미리 정해 두고 그 선택에 집중하라. 

둘째, 읽는데서 그치지 말고 생각하기 바란다. 책을 많이 읽고도 그저 아침 식사 하는 정도의 도움밖에 얻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애주가가 술을 마시듯이 독서하니까 그렇다. 

읽은 것을 적어도 45분간 진지하고 혹독하게 성찰(처음에는 무척 따분할 것이다)하지 않는다면 그저 90분을 낭비하는 것과 다름없다. 당연히 속도가 느려진다. 괜찮다.개의치 마라. 


12장 4가지 함정을 피하라

p123 오만한 사람이 되지 마라

우선 가장 불쾌하고 비협조적인 사람, 즉 깐깐한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끔찍한 위험이 있다. 자기가 누구보다 지혜롭다는 태도를 풍기는 오만한 인간 말이다. 작정한 시간에 산책은 나서지만 중요한 준비물인 '유머 감각'을 챙기지 않은 줄도 모르는 건방진 멍청이다. 뭔가 발견하면 자신의 발견에 감동한 나머지 온 세상이 그것에 함께 감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심히 불쾌해 하는 따분한 사람이다. 따라서 이 시간 관리법 활용에 들어가려는 사람은 명심하자. 

활용할 수 있는 건 자신의 시간뿐이라는 사실.

자신이 하는 일을 지나치게 떠벌리거나 온 세상이 매일 계획적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서 진정한 삶을 살지 못한다며 지나치게 가슴 아파하며 슬픔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안 그러면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을 걱정하는 사람으로 전락할 것이다.



p124 일정의 노예가 되지 마라

계획표가 사람을 질질 끌고 다니는 일은 없어야 한다. 반면 계획을 너무 가볍게 여겨도 성과를 얻을 수 없다. 계획을 적당히 존중하는 것, 과하거나 부족함이 없이 융통성을 발휘하며 생활하는 일은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p125 조급함을 버려라

폐단은 융통성없이 밀고나갈 때가 아니라 처음부터 너무 많이 시도하여 생겨난다. 유일한 해결책은 일정을 재구성하고 시도를 줄이는 것이다. 어떤 경우든 간에 일정에 얽매이는데 굳이 바로잡고 싶은 마음도 안 든다면, 일정 사이에 쉼을 두는 것도 좋겠다.


p126 첫 시도는 한심해 보일 만큼 사소하고 느리게

마지막이자 가장 중대한 위험은 계획을 시작하는 시점에 실패할 위험이다. 한심해 보일 만큼 느린 속도로 첫 단계를 시작하되 최대한 규칙적으로 진행하라. 

일단 특정한 임무를 달성하기로 결심했다면 지루하고 싦증이 나도 무조건 달성하라. 따분한 일을 달성하고 얻는 자신감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크다. 마지막으로, 저녁 시가간의 첫 임무를 선택할 때 오로지 자신의 취향과 타고난 성향을 지침으로 삼아라.


자신의 삶을 정비해 24시간이라는 하루치 예산의 범위내에서 충만하고 안락하게 생활하는 임무에 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여간 어려운 임무가 아니여서 끝없는 희생과 노력이 요구된다는 '냉철한 깨달음'이라고 저자가 강조하듯이 집중력 훈련을 하는 것도, 시간을 정해 지금의 버려지는 시간을 구하고 온갖 불안에서 나를 구해내기 위해 할 수 있는 그만의 최적의 방법을 제시한다.

고전인 것에는 이유가 있다. 시대를 막론하고 주제에 대한 명확한 제시와 강한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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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

    인생에 도움되는 이야기네요.
    복사떠서 자주 꺼내 읽어야겠어요~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6.30 20:26 댓글쓰기
    • Yiangtal

      부자님께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니 많이 기쁘네요. ㅎㅎ

      2020.07.01 20:40
  • 스타블로거 추억책방

    이 책을 3번 정도 읽으셨으니 책의 내용이 제대로 들어오셨겠네요. 좋은 문장들이 많네요. 데일 카네기가 추천할 정도라면 믿고 볼 수 있는 책 같아요.
    역시 시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허투루 보내는 시간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조로운 일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2020.07.01 01:49 댓글쓰기
    • Yiangtal

      책은 참 얇은데 읽어도 새로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더 좋은 내용도 많은데 그러다 보면 책 복사할 것 같았어요. -0-
      언제나 읽어 주시고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

      2020.07.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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