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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Hate)

[도서] 헤이트(Hate)

최인철,홍성수,김민정,이은주,최호근,이희수,한건수,박승찬,전진성 공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혐오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써 왔던 말로써, 누군가를 많이 싫어하고 미워한다는 뜻이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평범하고 착한 사람들이 그토록 잔인한 혐오의 범죄에 직접 가담하거나 방관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도 특정한 상황에 놓이면 사탄이 된다는 '루시퍼 효과'를 혐오의 역사로 보여준다.


?? 혐오와 차별은 확산성이 굉장히 큽니다. 차별이 차별을 낳는다는 표현이 있는데요. 단순히 욕을 했을 때는 개인 대 개인의 문제인 경우가 많지만, 혐오나 차별은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염이 됩니다. 한편으로 혐오나 차별을 당하는 집단의 구성원들은 집단적으로 피해를 입게 됩니다. 다른 한편, 혐오와 차별이 방치되면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됩니다.

p55 '혐오와 차별의 해악'


?? 우리 마음속에는 뭔가 남다른 게 있습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거죠. 그걸 어떤 사람들은 양심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라고 하죠. 누군가가 죽어가고 있으면 가슴이나 옆구리가 아프죠. 바로 그런 마음이 소중합니다. 교육을 통해, 또 과거 이야기를 통해서 그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자꾸 그런 생각을 하고 공유하면서 우리도 비슷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p144 '선한 이웃, 의로운 이웃의 중요성'


혐오는 그 감정을 주는 사람이든, 받는 사람이든 모든 사람에게 고통이다.
?
이 책에는 비뚤어진 공감인 혐오에 대한 같은 주제를 가지고 여러 분야의 전문 학자들이 다양한 시각들로 발표, 토론한 내용뿐만 아니라, 혐오의 기원, 역사와 이해까지 많은 부분을 담고 있다.

'헤이트' 는 혐오가 깃들어 있는 이 시대에 필독서라고도 할 수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빈번하게 일어나는 혐오의 역사 멈추기 위해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 :)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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