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 작가의 책으로 그의 나이 27세때 발표한 장편소설 데뷔작이다.
표지에 보이는 명화 모나리자를 네 등분 하는것으로 시작하는 신선한 구성과 스토리를 보여주는 책으로
어떻게 보면 파격적인 시작을 알린 책이다.
보통은 통채로 사라진다고 생각할법한것을 그는 과감히 그 틀어서 벗어난 전개로 하여금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런데, 주변 지인들에게 이 책을 아냐고 물었을때 애석하게도 많이들 알고 있지 않아서 조금 속상했었다.
리커버 된다면 모나리자 그림이 퍼즐처럼 분할되어있는 표지여도 괜찮을것 같다.
리커버되어 그의 데뷔작이 다시 한번 소개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