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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1528131


안녕하세요. 예스 블로그입니다. 


78번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카르페디엠' 님 입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카르페디엠'님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로 카르페디엠님의 인터뷰에 대한 감상평과 추천도서에 대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00 분께 포인트 500원을 드립니다. (~9/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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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카르페디엠님! 릴레이 인터뷰 주인공이 되신 것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카르페디엠입니다 :) 나나벨님의 인터뷰를 보다가 제 닉네임을 확인하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신 나나벨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Q. 닉네임을 ‘카르페디엠’라고 짓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카르페디엠'의 의미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현재에 충실하라는 라틴어입니다! 그런 삶을 잘 살고 있기에 적용한 닉네임은 아니고 그렇게 살고싶다! 그렇게 살자!는 다짐으로 정하게 되었는데요. <공병호의 우문현답>이라는 책을 읽다가 발견한 단어 하나가 지금의 제 닉네임이 되었답니다. 참고로 이 책에서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참조한 말이라고 하네요.



공병호의 우문현답

공병호 저
해냄 | 2010년 09월

 




Q. 예스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궁금해요.


아마 이렇게 시작하게 된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리뷰를 작성하면 지급되는 리워드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리워드에 눈이 멀어(?) 시작하게 된 블로그 활동이 현재는 오히려 리워드보다는 독서활동의 기록에 목적을 두게 되었습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 책의 내용이 가물가물하고, 기억이 나지 않는 현상, 저 뿐만이 아닐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런 이유로 더더욱 기록을 남기자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파워문화블로그 활동을 하다보니 더욱 블로그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리뷰 작성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읽으신 그 리뷰, 보기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야 했습니다..^^;)




Q.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을 말씀해주세요.


아무래도 독서 후 리뷰를 작성하면서 다른 분들과 책에 대한 공감과 토론을 할수 있게 된게 가장 좋은 점인것 같아요! 혼자서 읽고 일기장에 몇줄 끄적이던 때와 비교하면 생각의 깊이와 방향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독서 후 리뷰를 꼬박꼬박 작성함으로써 책에 대한 정리를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혼자서는 의지가 약해지기 쉬운데, 같은 목적으로 활동하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 들어서 처음처럼 의지를 다 잡을수 있어서 좋아요.




Q. 좋아하는 장소가 있으신가요? 


작년에 집을 이사하면서 드디어 서재라고 부를수 있는 공간을 가질수 있게 되었는데요, 예전부터 꿈꾸어오던 서재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닮은것 같아 아주 마음에 들어요. 좋아하는 책들이 잔뜩 꽂혀있는 서재를 보기만 해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서재를 만든 이후 시도때도 없이 서재에 틀어박혀 책읽고 블로그 활동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야말로 나만의 '퀘렌시아'로 이 공간을 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최근 새롭게 생긴 관심 분야가 있으신가요?


새삼스레 학창시절 열심히 했던 다이어리 꾸미기, 일명 '다꾸'에 푹 빠져버렸는데요~ 다꾸를 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닌가 조금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지만, 오히려 20-30대의 추억소환의 하나로 유행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것같아요^^; 학창시절보다 나아진 경제능력에 힘입어 각종 스티커와 떡메모지, 다꾸 용품을 사들이며 빠지게 된 다꾸가 저에게 요즘 가장 큰 활력소 중 하나입니다!




Q. 돌아가고 싶은 과거가 있으신가요?


카르페디엠이라는 닉네임과 다르게 저 또한 과거의 많은 선택들이 부끄럽고 돌이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로 돌아가겠냐고 한다면 "NO"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돌아가고 싶은 과거가 너무 많아서 하나만 꼽을수 없기도 하지만, 되돌아가서 다른 선택을 한다고 해서 더 나은 선택이 될지는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이라는 시처럼, 무수한 많은 선택지들 중에 선택되지 않았던 길에 대한 아쉬움이나 궁금함은 어쩔수 없이 늘 존재하는것 같아요. 그렇기에 더더욱 현재에 충실하자는 이 닉네임을 붙들고 사는것 같습니다.




Q. 최근 본 책이나 좋아하시는 책 중에서 추천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명견만리 시리즈>

대통령도 일독을 권한 '명견만리' 시리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회 각 문제, 현상들에 대해 사회구성원이 함께 토론하고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는데요~ 사회 각 이슈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어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을까, 나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낯설지 않을까 라고 고민하지 않아도 될만큼 쉽고 재밌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읽다보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내가 하는 행동, 생각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고, 평소에는 신경 쓰지 않았던 환경 문제나 사회 문제도 이 책을 읽는 만큼은 관심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평소에는 잘 접해보지 않는 주제라도 이렇게 책을 통해서나마 잠깐이라도 접해볼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서 이책을 너무 추천하고 싶어요!



[예스리커버] 명견만리 세트 (4권)

KBS [명견만리] 제작진 저
인플루엔셜 | 2019년 02월





 <왜 주식인가?-존리>

주식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거나, 관심을 한번 가져볼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주식매매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에요. 다만 주식시장에 어떤 마인드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수명이 길어진 시대에 노후대비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고민되시는 분들에게 주식투자의 필요성과 한국 주식 시장의 전망에 대해 소개한 이 책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왜 주식인가?

존 리 저
이콘 | 2012년 09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또한 어렵지 않게 쓰여있기에 주식 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알면 좋을 기본적인 재무제표 읽는 법이 어렵지 않게 쓰여있어요. 광범위하고 알기 어려운 숫자의 향연속에서 주식투자에 적용할수 있는 의미있는 숫자들만 골라보는 법을 알려주기에 시작하시는 분들, 이미 시작하신 분들에게 조차 크게 권해드리고 싶어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사경인 저
베가북스 | 2016년 12월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배당주 투자에는 최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배당주 투자와 관련한 책을 많이 보고 있는데요, 손쉽게 배당주 종목을 고르는 법과 배당주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잘 나와있기에 그야말로 노후대비를 위해, 혹은 일상생활에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오래오래 가져갈 투자법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피트 황 저
스마트북스 | 2016년 08월

 




<잠중록>

그야말로 재미를 추구하는 독서를 위해 잠중록을 추천드리는데요, 4권 출간을 앞둔 지금 1권에서 3권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이제 4권에서 끝난다니 너무 아쉬울 지경입니다. 가족을 독살한 누명을 쓴채 환관으로 남장하며 각종 사건 수사를 하는 여주인공과 묵묵히 여주인공의 뒤를 지켜주는 남주인공의 등장이 로맨스+추리+사극 스릴러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재미가 없을수가 없는 책입니다. 최근 읽은 소설들 중 가장 속도감 있게 읽어내린 책이에요.



잠중록 1

처처칭한 저/서미영 역
arte(아르테) | 2019년 04월

 




Q.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리고 좋아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근 '소설 조선왕조실록시리즈'를 연재 중인 '김탁환' 작가를 좋아하는데요, 역사에 대한 철저한 고증과 작가만의 상상력이 어우러져 역사 속 실존 인물을 묘사하고 픽션을 구성하는 그의 능력이 탁월합니다. 또한 역사소설과 사회파소설을 넘나드는 그는 만능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작가의 책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것 중 하나는 '뱅크'입니다. 대한제국의 시대적 배경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인천항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져있어 그 시대 인천항을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내용은 민족자본의 은행 설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무척 매력있게 그려냈는데요. 작가의 작품 중 덜 알려지기는 했지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대소설의 시대 1

김탁환 저
민음사 | 2019년 05월



최근에 좋아하게 된 작가로는 PD이면서 영어 공부와 관련한 책을 썼던 '김민식'작가인데요. 이분이 쓴 책을 읽다보면 영어공부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인생을 어떤 마인드로 살아야 할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마인드에서 본받을 부분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분이 책을 내면 꼭 사서 보게 되더라구요!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김민식 저
위즈덤하우스 | 2017년 01월



담담하게 남녀 로맨스를 서술하는 이도우 작가님도 좋아하는데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에 등장하는 이건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은섭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각각 다르지만 한결같이 설렘을 준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작가님의 대사들이 하나같이 설렘을 주는데요, 그렇다고 대사가 화려하거나 너무 튀지도 않아요. 순수함과 담담함이 느껴져서 더욱 간질간질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요. 담백한 느낌의 소설이니 취향에 맞으신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저
시공사 | 2018년 07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저
시공사 | 2016년 03월

 



Q. 앞으로 예스블로그를 어떻게 가꿔 나가실지 알려주세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다양한 생각을 멋지게 표현하는 블로거분들과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더욱 발전된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우선은 꾸준한 리뷰 포스팅 활동을 목표로 하고 싶고, 계속해서 파워문화블로그 활동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예스블로그 활동을 통해 알게된 블친님들, 앞으로 알아가게 될 블친님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싶어요. 





* 아래 '나나벨' 님의 추가 질문이 이어집니다.



Q. (“나나벨”님 추가 질문) 


1. 정말 다양한 장르의 책을 섭렵하시는 것 같습니다. 소설편독이 심한 저로서는 부럽기도, 또 배우고 싶기도 한 부분인데요. 보통 어떤 이유로 책을 고르시나요? 그 중에도 특히 즐겨보시는 분야가 있는지, 그렇담 어떤 책들을 재미있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 스스로는 편독을 한다고 생각해 왔는데요^^: 다만 관심분야가 다르다보니 다양한 책을 읽는 것으로 비춰지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편독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매년 다이어리에 그 해 독서 목표를 세우기도 하는데요,  그다지 잘 지키지는 않지만 목표를 중간중간 점검할때 만이라도 뜨끔해서 몇권은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우선, 세상에는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많기에 소설은 늘 관심분야 1순위일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부자가 되는일, 많은 돈을 벌어서 경제적 자유에 하루 빨리 이르고 싶은 꿈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인지 재테크 관련 책을 읽는게 즐겁습니다. 관심없는 분들에게는 세상 재미없고 지루한 책이겠지만, 저는 이런 책을 읽으면 눈이 번쩍번쩍 뜨이고 정신이 깨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매우 즐겁게 읽는 분야입니다.  또, 경영학을 전공한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성공한 경영인의 저서를 읽으면서 성공에 얽힌 남다른 노력과 그들만의 능력으로 일군 성공스토리는 너무 매력있게 다가오기에 역시 재미를 느끼는 분야입니다. 자기계발서 또한 대학시절부터 많이 읽었는데, 대부분이 그 얘기가 그 얘기인 뻔한 조언이라 할지라도 제가 처한 상황이나 마인드에 따라 와닿는 얘기가 많고 도움이 될때가 있습니다. 경제/경영 분야는 재테크에 관심 많은 제가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읽고 있는데, 저의 관심분야이기 때문인지 그 분야로의 책을 접하는게 저에게는 즐거운 일이에요^^



- 카르페디엠님은 우수 리뷰어로도 여러 차례 선정되셨죠. 저도 매번 즐겁게 공감하며 읽곤 했는데요, 리뷰를 쓰실 때 특히 신경 쓰시는 부분이 있나요? 읽는 카르페디엠님만큼 쓰는 카르페디엠님도 알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쓴 리뷰를 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힙니다. 다만 저도 리뷰를 쓸때마다 막막해서 한참 노트북 화면을 노려보며 멍때릴때가 있기는 해요. 우선 읽는 책의 분야마다 글의 방향을 다르게 정하는데요. 예를 들면, 소설을 읽은 후 작성하는 리뷰는 아무래도 줄거리 위주로 어떤 내용의 책인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하게 되는것 같구요.(특히, 스릴러 소설이나 추리 소설은 스포없이 쓰려고 노력하다보니 너무너무 막막할때가 많습니다!)  책의 내용이 너무 방대하거나 전문적이어서 단순하게 정리하기 힘들때는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상 위주로 적기도 합니다. 어떤 내용의 리뷰이던지 책을 덮는 순간 막막함이 몰려오는데요, 그 막막함을 줄여보고자 책을 읽는 중간마다 내용과 느낀점을 간략히 기록해둡니다. 그 때문에 읽는 속도는 더디지만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들춰볼때는 큰 도움이 되거든요. 책을 읽는건 마냥 즐겁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나서 리뷰를 쓰기 위해 노트북을 마주하고 앉으면 너무 막막해서 숨이 막힐 지경이기도 해요^^; 그럴 땐 다른 블로거분들의 리뷰를 읽으면서 어떻게 리뷰를 작성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된답니다. 내가 쓰고 싶은 방향으로 글을 쓰시는 블로거분들의 리뷰는 공부하듯이  읽게 되는데요, 이렇게 다른 분들과의 리뷰를 비교해보면서 생각의 폭을 넓히고 글쓰는 방법도 다양하게 배우게 됩니다. 처음에는 읽은 책에 대한 기록을 이유로 시작했던 리뷰쓰기가 지금은 쟁쟁한 블친님들의 리뷰에 뒤쳐지고 싶지 않아서, 매주 선정하는 우수리뷰에 선정되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내기도 합니다. 그렇게 선정된 리뷰가 많은 분들에게 읽히고 공감과 추천을 받는일, 그리고 다른 블로거분들과 소통을 하는 일이 너무 즐겁습니다!



-  식상한 질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책 추천을 빠뜨릴 수 없지요. ‘이 책만큼은 모두가 다 읽었음 좋겠다! 널리 널리 읽혀라!’ 하는 책들을 추천해주세요.


 <해리포터 시리즈>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책은 역시나 '해리포터 시리즈' 인데요, 시리즈가 꽤 방대하긴 하지만 정말 이 책만큼은 아이, 어른 구분없이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법 세계를 얼마나 촘촘하고 꼼꼼하게 짜놓았는지 매번 읽을때마다 감탄하고는 하는데요, 작가 특유의 상상력이 입혀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개성있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등장, 책을 통해 얻을수 있는 교훈까지,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다고 장담합니다^^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편견없이 모두가 읽었으면 하고 바라는 책입니다. 물론 아이들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덧붙이고 싶네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1

조앤.K.롤링 저/김혜원 역
문학수첩 | 2014년 12월



<명견만리 시리즈>

위 질문에서도 말씀드린것처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이 책을 읽고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폴리팩스 시리즈>

할머니 스파이의 모험담이 현재 4권까지 번역 출간되어 있는데요, 꽤 오래전에 시작된 모험담이기에 다소 시대적 배경이 뒤떨어지기는 하지만 굉장히 재밌게 읽을수 있답니다. 냉정한 판단력과 피도 눈물도 없을것같은 이미지의 스파이를 떠올린다면 할머니의 스파이 활동은 황당무계하다고 느껴질텐데요, 그럼에도 심장 쫄깃해지는 스릴은 느낄수 있답니다! 오래 전에 영화화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대에 맞게 각색된 영화로 제작된다면 꼭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도로시 길먼 저/송섬별 역
북로드 | 2015년 08월

 



Q. 카르페디엠님에 이어 79번째 릴레이 인터뷰 주인공을 추천해 주시고, 추천하신 분께 드리고픈 추가 질문 부탁드립니다. 



 '책읽는엄마곰'님을 추천합니다! 


 워낙에 다독하시는 블친님중 한분이신데요, 한 달에 열권도 벅찬 저에게는 엄마곰님의 다독의 비결이 궁금합니다. 회사일과 육아만으로도 하루가 꽉 찰것같은 엄마곰님! 그렇게나 많은 책을 읽으시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어느 분야의 책을 가장 좋아하시는지도 알고싶어요.

 

 

- 엄마곰님 하면 다독뿐만 아니라 굿즈 리뷰도 참 인상깊었는데요! 요즘 굿즈리뷰가 잘 올라오지 않아 궁금하던 참입니다~ 최근에 새롭게 소개해주실 굿즈는 없나요?

 

 

-  엄마곰님의 블로그를 관심있게 보신 분이라면 '빨간머리 앤'의 굉장한 팬이라고 알고 있을텐데요~ 빨간머리 앤을 이토록 애정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 또한 빨간머리 앤을 감명깊게 읽었지만 특히 어느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지도 알고싶습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카르페디엠'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댓글로 카르페디엠님의 인터뷰에 대한 감상평과 추천도서에 대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00 분께 포인트 500원을 드립니다. (~9/9일)



'나나벨'님 인터뷰 댓글 포인트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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