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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100일 프리미엄 에디션 세트

[도서] 유럽에서 100일 프리미엄 에디션 세트

김지효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무로 접했다가 기다리고 못하고 구매했던 단행본.
스케치와 수채화, 두 가지 감성을 모두 가진 책.
일러스트레이터인 주인공의 직업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감성을 느낄수 있는
선우지오의 100일간의 유럽 여행기.
지금 시작합니다.

 


▣  작품설명

유럽으로 100일간 여행을 떠난 일러스트레이터 '선우지오', 프라하로 가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마주친 금발의 잘생긴 남자와 여행 내내 계속 엮이게 되는데...

까칠하고 자기 중심적인 그와 솔직하고 당찬 성격의 그녀가 티격태격하며 가까워지는 과정이 때로는 서정적으로, 때로는 코믹하게 그려진다.  「책 소개글 中 일부 인용」

 

소개글만 접했을때는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로 생각할수 있지만 막상 읽어보면 배경이 되는 유럽과 그곳에서만 느낄수 있는 낭만들이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가 흔한 클리셰로 치부되어 식상하지 않도록 해준다. 뭐, 사실 뻔해도 그 재미에 읽는게 로맨스의 묘미이기도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의도치않게 유럽 곳곳을 동행하게 되면서 점차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고 어느순간 다름이 전처럼 불쾌하지 않고, 그 자체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스케치하는 지오,

직업에 걸맞게 지오는 여행지 곳곳에서 그 순간의 감정들을 스케치하며
그곳의 감동을 120% 느끼는 중이다.


지오는 여행내내 참 바쁘다. 관광객처럼 유명한 관광지도 다 돌아봐야 하고, 중간중간 보고 듣고 느끼는 그 순간의 감정들을 스케치로 남기기도 해야한다. 그 와중에 까칠한 하로와 싸움도 한다. 

 

 

가이드 지오,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단순히 유럽을 누비며 느꼈던 감성위주가 아닌
자신이 경험한 것들에 대한 배경지식을 함께 곁들임으로써 읽는 동안
나 역시 그곳을 마주하고 있는듯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한다는 점이다.


지오 덕분에 클림트에 대해서도, 베네치아에 대해서도 알아간다. 이 다음에 지오는 또 어디로 나를 안내해줄까. 근데 니들 그만 싸워...

 

 

-

어쩌다보니 리뷰속 사진이 스케치 느낌 위주가 되었지만 이 책은 연필스케치 만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같은 팬데믹 속에서 방구석 유럽여행도 좋네요.

 

 

예쁘다 . 지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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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추억책방

    요즘같은 코로나19 팬더믹 시대에 쉽게 떠날 수 없는 유럽 여행에 대한 이야기라 대리 만족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삽화들이 감성 충만합니다.
    즐거운 독서가 되셨으리라 생각 되네요.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세요. 춍춍님.^^

    2021.12.25 17:04 댓글쓰기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