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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외전)

본편에 이어 외전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외전이니만큼 심각한 사건은 없이 제냐와 택주 사이의 이야기가 주가 되어서 두 사람, 그중에서도 특히 택주의 감정이 그간 얼마나 변화해 왔는지 잘 느껴졌어요. 은근히 드러나는 제냐의 귀여운 면모가 한 번씩 보여서 좋았습니다. 두 사람 외에 다른 조연들도 호감이 가서 덕분에 더 재미있게 마지막까지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022.11.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4

마지막 4권까지 즐겁게 읽었습니다. 3권에서 택주가 그렇게 떠난 후에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했었는데 여러모로 큰일 없이 무사히 잘 해결되어서 좋았어요. 택주네 어머니가 좀 걱정됐었는데 그 부분도 잘 해결된 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직 외전이 남아 있어서 제냐와 택주 두 사람의 이야기를 조금 더 볼 수 있다는 것이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완결까지 잘 읽었습니다.

2022.11.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3

앞권들에 이어 3권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권을 읽을 때까지만 해도 두 사람 사이에 어떻게 해서 관계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했었는데 3권이 대답이 된 듯하네요.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탈출을 시도하는 택주의 한결같음에 감탄했습니다. 앞으로 제냐가 어떻게 나올지, 국정원과 관련해서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다음 권에서 이어질 내용도 기대됩니다.

2022.11.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1

사놓은 건 꽤 오래 전인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네요.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들은 터라 기대하며 펼쳤는데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아나스타샤를 둘러싼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택주가 능력 있는 요원이기도 하고 또 제냐가 워낙 괴물이라 시원하게 전개되는 내용도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2022.11.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타임리스 타임 9

9권까지 있어서 완결이 난 줄 알았는데 아직 다음 권이 나오지 않은 거였네요. 유진이가 수진에게 마음이 많이 쓰여 하는 만큼 이번 이야기는 어떤 결말이 날지 궁금했는데 알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이안의 과거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요. 그래도 몇 번 만나보지도 않은 수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유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즐겁게 읽었어요.

2022.11.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타임리스 타임 8

8권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역시나 뒷맛이 씁쓸한 이야기도 있었고 계약자가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 이야기도 있었네요. 오페레타에서 지내게 되면서 유진이도 그간 많은 변화를 겪었구나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제 완결까지 한 권을 앞두고 있어서 소율과의 일이나 이안의 과거 등이 자세히 풀리지 않을까 싶어 9권에서 이어질 내용들도 기대됩니다.

2022.11.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타임리스 타임 7

6권 때도 그랬지만 7권도 표지를 보고 의아해했다가 다 읽고 나서 아 하게 되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 실린 이야기들 중 후반에 있던 조사 나온 공무원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시점으로 전개되어서 그런지 정말 괴담을 보는 듯한 섬뜩한 느낌이 들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공개분이 거의 끝났다니 이제 연재 때 읽었던 분량 이후의 내용이 전개될 듯해서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

2022.11.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타임리스 타임 6

6권에 수록된 두 개의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처음 이번 권 표지를 보고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지 궁금했었는데 마지막까지 다 읽고 나니 이해가 되네요. 전체 분량의 절반을 넘어선 만큼이나 유진이의 경험이 많이 늘어서 그런지 그간 여러모로 성장했다는 것이 드러나지 않았나 싶은 권이었습니다. 다음 7권에서는 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2022.11.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타임리스 타임 5

5권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보통 에피소드 2개 정도의 분량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유진이도 이안의 곁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서 앞으로는 또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이안의 직업 특성 상 대체로 뒷맛이 씁쓸한 이야기가 많아서 안타깝네요. 6권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이어지게 될지 궁금합니다.

2022.11.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타임리스 타임 4

이전 권들에 이어 이번 4권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해서 더 좋았어요. 유진이가 사신들의 세계에 점점 적응해 나가면서 고생도 많이 하지만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면모도 좋았습니다. 이안에게 어떤 과거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4권쯤부터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이후에 이어질 내용들은 과연 어떨지 기대됩니다.

2022.11.1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타임리스 타임 3

예전에 연재할 때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완결까진 보지 못했다가 이북으로 나온 것을 알고 뒤늦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읽다 보니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읽고 있어요. 망량이 된 유진이가 조금씩 새로운 삶(?)에 적응해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즐겁기도 하고 가끔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삽화도 좋았습니다.

2022.11.1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답장을 주세요, 왕자님 03

마지막 완결권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코델리아와 아치의 이야기도 좋았지만 3권에서 완전히 밝혀진 에드위나의 이야기도 좋았어요. 공주와 기사라는 동화책에서 시작해 이야기가 풀릴 수록 더욱 입체적인 인물이 되어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왕자님인 아치가 어디에서도 잘 적응하는 체질이라는 게 귀엽네요. 동화풍 표지까지 모두 마음에 듭니다.

2022.07.26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답장을 주세요, 왕자님 02

1권에 이어 2권도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오고가는 편지를 통해서 점점 서로에게 빠져드는 코델리아와 아치의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웠고 각 편지 속에서 이어지는 두 사람의 추리나 사건들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줄리엣과 주고받은 메일들도 재미있었구요. 3권에서는 아직 남아 있는 비밀들이 밝혀질 것 같아서 다음 내용도 기대됩니다.

2022.07.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답장을 주세요, 왕자님 01

재미있다는 추천글을 본 적이 있어서 오래 전에 사두었는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네요. 1권을 읽으며 두 사람(+@)의 편지를 따라가는 동안 내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코델리아나 아치 모두 재치가 넘쳐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치와 세실, 플로리안이 얽힌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리암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2권에서 이어질 내용도 기대됩니다.

2022.07.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