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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체인소 맨 11(완)

<체인소 맨> 11권 완결권 리뷰입니다. 1부의 완결이라고 합니다만 2부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이렇게 끝내도 될 거 같은데..? 여튼. 마키마vs덴지의 결론이 나옵니다. 마키마는 계약에 의해 사실상 불사의 몸이었는데..덴지의 기발하다고 해야 할까 그로테스크하다고 해야할까..하는 발상에 의해 새로운 마키마(?)가 됩니다. 악마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는 설정이 이렇게 쓰이네요. 아쉬운 점도 있었기는 한데 끝까지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2022.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체인소 맨 10

<체인소 맨> 10권 리뷰입니다. 표지의 인물은 마키마입니다. 이제는 그녀가 인간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아키가 떠난 슬픔에 덴지는 마키마에게 의지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덴지를 덴지가 아닌 '체인소 맨'으로 보고 있었네요. 마키마의 대의 자체는 옳다고 볼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너무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기 때문에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 같아요. 체인소 맨의 정체가 약간 얼렁뚱땅인 면이 없지 않아 있기도 하네요.

2022.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체인소 맨 09

<체인소 맨> 9권리뷰입니다. 표지는 천사와 아키네요. 아키..아끼는 캐릭터인데.ㅠㅠ계속 사망 플래그가 있었기 때문에 각오는 했지만 이런 식일 줄은 몰랐네요. 마키마vs총의 악마 대결도 인상깊었어요. 거대 악마들의 대결에 인간은 그저 개미처럼 쓸려나가네요. 아니 이렇게 거대한 악마인데 덴지가 상대가 되나? 싶기는 한데 숨겨진 뭔가가 있겠죠. 여튼 아키..초반부터 정을 많이 줬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2022.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체인소 맨 08

<체인소 맨> 8권 리뷰입니다. 8권은 뭔가 지옥이 무대로 등장하고 악마 세력이 꽤나 크게 나오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긴박한 분위기가 흐르네요. 지옥에서 데블헌터들이 너무 허무하게 쓰러져나간 점은 좀 아쉬웠어요 정든 캐릭터가 많았는데.. 마키마에 대한 정체는 더욱더 궁금해져 갑니다. 이쯤되면 마키마가 인간일 것이라는 생각은 0에 수렴하네요. 사실상 최강자인 듯한..? 덴지와 마지막까지 한편이 될지..?궁금해집니다.

2022.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체인소 맨 07

<체인소 맨> 7권 리뷰입니다. 어느새 반환점을 돌아 종반부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덴지의 정체가 만천하에 알려지면서 전 세계의 데블 헌터들이 덴지를 죽이거나? 납치하기 위해 모여듭니다. 다양한 나라의 여러 헌터들이 등장하네요. 다들 특색이 있어요. 멋있는 캐도 있고 좀 지질한 캐도 있고.. 점점 수위가 좀 올라가는 듯한데 19금으로 바뀐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싸움의 향방이 어찌 되어갈 지 궁금하네요 마키마의 정체도 너무 궁금해지는 7권이었습니다.

2022.10.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체인소 맨 06

<체인소 맨> 6권 리뷰입니다. 표지의 인물은 레제입니다. 꼭 헐벗을 필요가..? 어쨋든. 전편에서 덴지와 미묘한 기류를 형성중이었으나 악마와 관련이 있는 듯한 인물입니다. 6권에서 정체가 밝혀집니다. 인간같기는 한데..? 약간 마인 같은 느낌이네요. 뒤에 비하인드가 나옵니다만 레제의 삶도 그리 밝지만은 않았던 것 같네요. 뭔가 이렇게 흘러갈 것 같긴 했는데 덴지도 불쌍하고 레제도 불쌍하고 마키마의 정체는 점점 더 궁금해져가네요.

2022.09.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체인소 맨 05

<체인소 맨> 5권 리뷰입니다. 총의 악마의 부하들과의 2차전이 벌어지고 이번에는 데블 헌터들이 승리를 가져가는 것 같지만 아직 해결된 것은 없어 보이네요. 덴지는 마키마와 데이트?를 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내지만 '레제'라고 하는 새로운 인물이 나타납니다. 처음 등장부터 뭔가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인물인데 무언가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 듯 보여집니다. 덴지는 뭔가 김치국을 마시고 있는 느낌이네요 그게 아닌 것 같은데..

2022.09.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체인소 맨 04

<체인소 맨> 4권 리뷰입니다. 4권 표지는 아키네요. 아키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여러 플래그가 보여서 아쉬워요. 계약한 악마도 그렇고 수명도 그렇고. 덴지의 심장을 가지기 위해 총의 악마가 여러 계약자를 동원하여 데블 헌터들을 공격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있었구요. 마키마 라는 인물은 인간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체가 무엇일지 나중에 나오겠죠. 파워 외 다른 마인들도 등장합니다.

2022.09.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체인소 맨 03

<체인소 맨 > 3권 리뷰입니다. 표지의 인물은 히메노. 데블 헌터이고 아키의 선배뻘이네요.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라 좋았는데.. 스토리가 예측이 잘 안 되네요. 잔인성도 좀 있고. 성인용으로 분류된 이유를 알겠어요. 새로운 악마가 등장하는데, 덴지의 심장을 노리네요. 체인소의 악마가 생각보다 중요한 악마였나보네요. 악마와 싸우는 덴지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3권이었던 거 같습니다. 여러 데블 헌터들이 나오고, 이들도 평범한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네요. 평화로웠던 분위기는 3권 후반부에 없어져 버리지만요.

2022.09.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체인소 맨 02

<체인소 맨> 2권 리뷰입니다. 데블 헌터로 활동하게 된 덴지와 파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2권이네요. 2권 표지의 인물이 파워로, 인간의 몸을 차지한? 악마인데 데블 헌터와 함께 일합니다. 협조하지 않으면 제거된다고 하네요. 덴지와의 케미가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데블 헌터인 아키의 이야기도 나오네요. 최종보스급으로 예상되는 '총의 악마'에 의해 가족을 잃은 아키가 복수심에 데블 헌터를 하고 있었군요. 이외에 여러 데블 헌터들이 등장합니다.

2022.09.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체인소 맨 01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의 <체인소 맨> 1권 리뷰입니다.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한 권씩 모으고 있습니다. 1부 완결 상태인데 1부가 총 11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기가 좋아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다고 하네요. 악마와 싸우는 데빌 헌터의 이야기인듯 합니다. 뭔가 불행의 집합체인 듯한 덴지 그리고 덴지와 인연을 맺은 악마 포치타가 등장합니다. 포치타가 좀 더 나왔음 좋았을텐데..나중에 다시 부활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 만화다보니 주인공이 너무 가슴 가슴 하는 건 별로..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

2022.09.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진격의 거인 34(완)

진격의거인34권완결권리뷰입니다.1~32권은재정가세트로샀었고,33권과34권은정발되는대로샀었는데.어느새완결권리뷰를쓰고있네요.첫발간부터센세이션을일으켰던만화였는데.완결을보게될줄이야.애니메이션도잘만들어졌다고해서1기는봤었는데그뒤로는우익논란이커지면서일부러외면을했었죠.그래도완결을보고싶은마음에완결권까지샀네요.애증의작품입니다.결말도썩맘에들지는않네요.

2021.12.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진격의 거인 33권

Hajime Isayama 저 진격의 거인 33권 리뷰입니다. 이북이구요. 저번에 1~32권 묶어서 재정가 세일할 때 사놨었는데, 어느새 33권이 나와서 추가구매했습니다. 일본에서는 34권으로 완결이 났다고 들었고, 종이책으로도 우리나라에는 나오지 않았나...? 근데 아직 이북으로는 33권이 끝이네요. 34권 나오면 추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완결이 나왔지만 스포방지를 위해 내용은 찾아보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새 완결이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뭐 작가나 만화 내용이나 논란이 좀 있는 책이기는 한데. 기왕 시작한 거 끝은 보려...

2021.09.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묶음] 진격의 거인 (총32권/미완결)

[묶음] 진격의 거인 (총32권/미완결) 리뷰입니다. 30% 재정가 이벤트를 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정가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종이책보다 이북이 저렴한데 거기에 할인을 한 번 더 받으니 구매가격이 만족스러워요. 물론 아직 미완이라 추가 권은 정가로 사야겠지만.. 여튼. 유명 만화 진격의거인입니다. 워낙 인기 있어서 정주행 해보려고 샀어요. 소재가 우선 독창적이고 스토리텔링도 창의적이고 괜찮은 거 같아요. 요즘 애니로도 인기가 좋은 거 같더라고요. 인기 있는 작품은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2021.03.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