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 13권 리뷰입니다. 표지는 드라켄이 차지했네요! 개인적으로 까리한 드라켄이 좋아요.ㅎㅎ 이번 권에서는 타케밋치의 끈기와 의지가 힘을 발휘했네요. 흑룡과의 결전이 잘 마무리되고, 핫카이 남매도 지키고, 키사키도 몰아내는 등, 지금까지 중에 가장 좋은 결과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제 타케밋치도 안심하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고 현재로 돌아...왔는데... 이번 권을 보면서 영화 '나비효과'가 생각났네요. 미래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거죠. 분명 전보다는 좋아졌을 줄 알았거든요. 앞으로도 흥미진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