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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의 삶

[도서] 재윤의 삶

정재윤 글그림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오늘 부터 연휴라면 연휴. 원 없이 놀고 있지만 그래도 더 격하게 쉬어도 누가 뭐라 할 사람 하나 없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럴 때 역시 웹튠이지^^ 우지현 작가의 그림 에세이 <완전한 휴식속으로 풍덩!>과 완전 찰떡 궁합이다. 여름에도 안 가본 바다가 왜 가고싶은게냐

어차피 집콕여행 중이니 재미있는 책으로 힐링이나 하자~

라라랜드

영화를 보고난 연인들은 헤어져야 한다. 지금은 사랑 같은 걸 할 때가 아닐 수도 있다.

함께 있는 연인도 현실의 자신도 생각하지 말자.

생애를 통째로 흔드는 사소한 순간 때문에 사람은 아주 돌아버리지.

어떤 자리는 박차고 일어나야 하고 어떤 골목에에서는 길을 잃어야 한다.

영문도 모르고 남겨진 사람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도 뛰쳐나가야 하는 순간이 생기니까

어떤 길위에서는 반드시 함께일 필요도 사랑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사실 우리 각자는 자신이 가진 어떤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겨울을 날 수 있는 사람들.

하지만 그렇게 헤어지지 못하는 이틀이 대부분이고

<어디 갔다 왔어?> <화장실>

현실은 그런 사람들이 사는 곳이지.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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