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지킴이 레이첼 카슨] 이라는 책은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에 대해 쓴 책이에요.
지은이 데버러 와일즈는 친구에게서 레이첼 카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영감을 받아서 썼다고 합니다.
레이첼 카슨은 글을 쓰는 작가이자, 생태학자이자 해양 과학자였다고 합니다.
<타임>이 선정한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이기도 해요.
이 책에 등장하는 '로저'라는 아이는 실제 레이첼 카슨의 조카이네요.
책 표지에서부터 뭔가 자연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