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68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 가치마저 그럴까. 한쪽에서는 최저임금 만 원이 시급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어마어마한 임금을 받는다. 물론 그 임금을 받기까지 얼마나 노력했고 투자했는지 자신이 알고, 지인들이 알리라. 다만, 그게 몇 백 몇 천배의 차이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 뿐이다.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겠다. 하지만 시간을 잘 보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모두가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총 7일간의 시간 관리 기술 향상 프로젝트로, 각 장에 하루 치 내용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