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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도서]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원유순 글/김정은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길 고양이 미르의 이야기


 

묘생과 은근히 닮아 있는 어린이 문학도서!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는 길 고양이의 삶을 통해 

우리 내면의 이야기를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펼칩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벼운 수채화를 그리 듯 적고 있는 원유순 작가의 글에서

우리 안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찾아 떠나볼까요? 


 

길 고양이 미르는 반려묘 였던 엄마와 길 고양이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현재! 길 고양이입니다. 늘 보호자를 그리워했던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를 사랑했던 아빠! 전혀 다른 모습의 부모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았지요.

 

듬직한 아빠가 돌아가시고, 생활 능력이라곤 전혀 없는 엄마 고양이를 보며,

미르는 인간의 사랑을 그리워 하게 됩니다. 

"인간의 사랑만 얻어 봐. 단 한 번의 샴푸질로 눈처럼 새하얀 떨을 되찾을 수 있어. 음! 그 향기로운 냄새라니. 또 인간이 해주는 마사지는 얼마나 시원하다고."

 

하지만 그 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지금 미르가 누리고 있던 이 모든 것을 ......

 

 


 

길 고양이 미르에게도 친구가 있습니다. 

자기와 같은 길 고양이 마트와

자기를 견제하는 밍크

본인은 마트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마트와 있으면 안도감이 느껴집니다.

 

 길 고양이의 삶은 외롭고 배고픔, 그리고 위험이 가득합니다.

미르는 안락한 잠자리와 편안함 그리고 따듯한 정이 그립기만 합니다.

미르의 꿈인 인간의 사랑을 받는 고양이가 될 수 있을까요?

 

 

미르의 삶이 어쩌면 우리의 삶과 닮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버려지는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처음엔 사랑한다며 반려동물로 대하다가 

자기 편의에 따라 버려지는 동물들~

한 권의 도서에 참 많은 의미를 닮고 있네요.

이 가을~ 가을의 향취와 더불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도서네요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길 고양이 미르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어지시나요?

내가 생각하는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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