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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도서]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김현주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불안한 부모를 위한 식물의 말

<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매일 아침 아이들을 생각하며

작은 여유를 부려 봅니다.

<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를 읽으며

아이들과 나를 위한 시간을 갖게 되면서

나도 아이와 함께 자라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를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토대 위에서

 타고난 기질 과 개성을 버무려 자기만의 고유한 본잎을 만들어냅니다.


 

부모는 너무 가까운 사이라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다. 

그러므로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가로막고 있는 아이의 기질은 없는지, 

사랑에 눈이 멀어 바로잡아야 하는 부분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 지 살펴야 한다.

 

김현주 작가를 통해서 나의 10년 육아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를 보는 나의 시선!의 점점 변해감을 느낍니다.

 

<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에는 이쁜 식물사진과 

식물에 얽힌 사연이 담겨 있는데요.

바질을 키우며 작가는 아이의 본잎을 보았다고 합니다.

 

"각자의 독창성을 마음껏 뽐내는 다양한 모습들이 얼마나 어여쁜지요."
 

<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에 작가는 

본인을 아이의 온실지기 15년차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전 아이의 온실지기 13년차네요~~

나의 온실은 제한된 시간이지만 조금씩 살짝 온실 문을 열어

싱그러운 외부 공기를 선물 하려고 합니다.
 

 <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의 작가가

선물하는 햇살 담긴 식물 사진과 좋은 글귀는

저의 마음까지 울리는 듯합니다.

" 옥상에서 태풍까지 견디며 사는 식물이 있고,

실내에서 안온하게 자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

 

<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에는

식물에 담긴 에피소드와 추억이 촉촉히 적혀 있습니다.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엄마의 마음을 다시 다짐해 봅니다.

 

"식물 이 자랄 때가 되면 자라는 것 처럼,

 아이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내가 아무리 발을 동동 구르고 다그친들

 성장 스위치는 끔쩍도 하지 않는다.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때가 되었을 때 

모든 것들이 순탄하게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보살피면서 기다려주는 것 밖에 없다."



우리 아이의 마음 속에도 

<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에 

나오는 식물 요정이 살아 있을 것만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살 수 있기를

그 고운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아이가 착한 아이라는 말에 갇히면 

그 말에 부합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슨 일이든 참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어릴 적 부터 너무도 착한 우리 딸~~

 

내 아이가 어떤 아이가 되고 싶은지

그렇게 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는 도서!

<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로 

조금 더 기다릴 줄 아는 엄마가 되어야 겠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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