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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이야기

[도서] 조개 이야기

헬렌 스케일스 글/소니아 풀리도 그림/김아림 역/이상화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바닷가 모래사장을 거닐며 조개껍데기를 주워본 경험이 누구에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집에서 전복을 먹은 후 깨끗이 씻어 말려본 적이 있는가?

그 안에서 아름다운 무지개빛 색깔이 반짝이는 것을 본 경험은

그것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 자개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색깔과 같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해양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조개 이야기>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조개들에 대한 지식정보가 가득 들어 있다.

껍데기와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연체동물인 조개류의 특징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해서 설명해 주고 있는 알찬 책이기도 하다.

 

조개의 종류, 조개 껍데기의 역할, 전 세계의 조개와 고둥, 달팽이들에 관해

기술한 이 책은 특별히 조개 껍데기에 대해 자세히 섦명을 해 주고 있다.

 

먼저 나선형 껍데기(복족류)와 두 개의 뚜껑으로 나뉘는 껍데기(이매패류)로 분류한 후

껍데기의 모양, 무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껍데기 색깔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다른 동물들이 껍데기를 이용하는 방법, 나이를 알아내는 방법,

심지어 껍데기를 통해 과거와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바다, 조개류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라면 필수 도서로 추천할 만한 책이다.

큰 판형에 자세한 그림과 함께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알게 되는 지식정보들은

조개류에 문외한이었던 나도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

 

지구상에 있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조개와 고둥, 그리고 달팽이들이 가진

껍데기 무늬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무 신비롭게 느껴졌다.

언젠가 바닷가를 찾을 기회가 생긴다면 나도 모르게

좀 더 자세히 조개껍데기를 살펴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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