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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버스

[도서] 해파리 버스

이수현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반짝반짝 빛나는 해파리 버스를 타고

바닷속을 여행한다고 생각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바다 계곡, 심해 온천, 소금 호수 ....

생각만해도 얼른 탑승권을 예매하고 싶어지시지요?

, 그럼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모두 <해파리 버스>에 탑승해 주세요.

 

~~~, ~~~~~~

해파리 버스는 아주 빨라요.

하지만 전 <... 해파리 버스>예요.

전 이 일이 좋지만 제가 너무 느려 손님들이 불편해하죠.

그래서 개복치 사장님이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게 좋겠다고 했어요.

 

전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심해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아래로 아래로 자꾸자꾸 내려가다 보니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다른 많은 친구들이 바다 깊숙한 곳에서 살고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그 친구들은 바다 야시장에 구경가고 싶어했어요.

 

전 친구들을 데리고 바다 야시장에 가기로 했지요.

버스 안에서 여런 친구들의 얘기를 듣고 있자니 너무 행복했어요.

드디어 바다 야시장에 도착했어요.

신나게 놀고 난 뒤에 다시 심해어들을 불러 깊은 바닷속으로 데려다 주었지요.

버스 안에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너무 행복해하고 고마워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전 결심했답니다.

바로 심해어들을 위한 관광버스가 되는 거예요.

전 이 일이 정말 즐겁거든요.

그리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많아도 나만이 잘 할 수 있는 일은 흔하지 않다는걸 알았어요.

 

내일도 느림보 여행사의 느림보 해파리 투어는 만석이네요.

어떤 손님들을 만나게 될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안전운전을 위해 자야 하니까 이만 문을 닫습니다.

 

 

#나다움 #위로 #전화위복 #진로 #심해여행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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