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에너지도 아껴 써야 한다고?

[도서] 에너지도 아껴 써야 한다고?

백나영 글/정경아 그림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우리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에어컨 틀어주세요"이다.

전기를 아껴써야 한다고 누누히 말해도 초2 딸아이는 왜 아껴써야 하는건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니 한귀로 듣고 흘러버리기 일쑤였는데 에너지 절약과 지구와 상관관계에 대해 학습동화로 나온 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았다.

 

이 책은 앞전에 보았던 「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거야」와 같이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책 중 한권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적응을 도와주고 고민도 해결해 주는 실용 동화책이다.

책의 내용이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어서 읽어두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왜 에너지를 아껴 써야 할까?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여러 가지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에너지를 안 쓸 수는 없지만 지혜롭게 사용할 수는 있다.

이 동화책 주인공 종혁이는 집에서 혼자 있을 때는 모든 전등 스위치를 눌러 환희 밝히고 텔레비전을 켜며, 더울 때는 에어컨을 켜는 등 전기 사용에 있어서 에너지를 맘껏 쓰는 아이인거 같다. 그런 종혁이가 학교에서 에어컨 담당인 바람맨과 전깃불 담당인 번개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5월임에도 더운 어느날 에어컨을 켤 수 있는 리모컨 담당이 되면서 신나지만 에어컨을 틀면 춥다는 친구와 덥다는 친구들 사이에서 혼란스럽다.

선생님께서는 규칙이 없어 힘들어하는 종혁이에게 조언을 해주시고 종혁이는 27.5도가 넘으면 에어컨을 켜기로 한다. 그리고 에너지 절약을 왜 해야 하는지 선생님의 설명에 마음 한켠에 에너지를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이 자리 잡지만 체육 시간이 끝나고 규칙에 상관 없이 에어컨을 켜고, 번개맨 담당임에도 체육관 불을 끄지 않고 교실로 돌아와 친구들과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그 순간 학교는 정전이 되고 종혁이는 자신이 전기를 아껴쓰지 않아 정전이 된 거 같아 겁이난다. 선생님께서는 지구는 다 같이 지키는 것이라고 알려주시며 나름의 방법을 찾아가며 상황에 맞게 사용함으로 지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주신다.

이 책에서는 중간에 에너지란 무엇인지, 지구가 더워지는 이유와 더워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질문으로 아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마지막에는 O,X 퀴즈를 통해 동화책을 통해 알게된 사실과, 에너지를 절약해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기를 아끼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 동화를 통해 스스로 정확한 이유와 원인 등을 깨닫고 실행한다면 더 의미 있는 실천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