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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도서]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루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최근에 주식 뿐만 아니라 창업에 대해서도 조금씩 관심을 가져보고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과 창업분야에서 자신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엄청난 인사이트를 보여주고 있다. 

부동산과 창업관련 글은 모든 구절이 다 명언이라 생각되어 오랜만에 책에 가득 표시하고 읽고 곱씹어보고 있다. 또 자신이 가진 선입관을 자꾸 깨고 늘 새로워질 것을 주문하는데, 이전에 읽었던 송길영 부사장님 책에서도 자꾸 새로워지는것을 강조했었다. 이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은 늘 깨어있고, 자신의 선입관을 깨부시는 사람들인가보다. 영양가 가득한 비빔밥 같은 책이다.

 

젊을 때부터 의식적으로 고정관념을 깨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본인이 경험한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44

 

시간이 지나니 제일 잘하는 건 끝까지 남은 사람이다. 오래 살아남는 게 강한 것이고 그러려면 뭐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걸 해야한다. 잘하려고 애쓸 필요 없다. 그저 꾸준히만 하면 된다. 91

 

창업시장도 승자 독식 구조다. 굳이 1등이 없는데 2등을 할 필요는 없다. 아마 1등 브랜드가 해당 상권에서 자리를 잡았다면 다른 지역을 보거나, 또는 1등 브랜드보다 더 나은 입지에 오픈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이 또한 추천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해당 상권에 1등 브랜드가 없음에도 굳이 2등 브랜드를 오픈하는 경우다. 내가 2등을 선택하는 순간 1등 브랜드는 나의 매출을 확인해 더 큰 규모와 더 좋은 입지에 오픈을 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1등 브랜드일수록 입지를 중요시하고 입지와 규모에 따른 인테리어 지원율도 높아지는 편이다. 118

 

우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싶다면 신규 개업하는 점포는 몇 건인지, 폐업하는 점포는 몇 건인지, 그리고 다점포 비율은 어떠한지 점검해야 한다...가장 신뢰할 만한 지표는 다점포율이고, 누구나 알듯 폐업률은 기본중에 기본일 뿐이다. 또한 다점포율이 높으면 폐업률은 당연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 사람은 뭐든 해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더 하려고 하지, 남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120

 

항상 혹시 모를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서 손실을 계산하고 그 손실 범위를 제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결론은 최소 비용, 최소 리스크, 최대 효과를 낼 것에 다양하게 많은 횟수로 도전해야 한다. 인생은 내가 계획한 대로만 흘러가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나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장을 바라보자. 그게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아 수익을 꾸준히 내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 될 것이다. 135

 

임장활동, 이런 활동이 1년마다 100개씩 쌓인다면 실수를 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그렇게 3년간 300개 단지를 머릿속 지도에 채워넣자. 분명 10%의 확률로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기회가 찾아올 확률을 높이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잽싸게 잡을 수 있는 능력은 이렇듯 본인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158

 

그동안 시세 흐름이 좋지 않았던 지역의 분양권을 계약금 10%만 내고, 국가가 허용한 세대당 중도금 2건을 잘 활용하여, 나며지 90%를 레버리지 태워 전체 총자산 볼륨을 3~4년 더 가져가보는 건 어떨까? 지금처럼 인플레 우려가 만연한 시기에 훌륭한 인플레이션 헤지 방법이자 앞서 얘기한 최소비용,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다. 209

 

아무쪼록 투자는 확률의 값을 높이는 일련의 활동이다. 이 세상엔 100% 맞는 정답이 없는 만큼 정답을 맟출 확률을 높여가는 활동에 집중해야 한다. 따라서 하루라도 젊을 때 내가 가진 고정관념을 계속 버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고정관념은 고착화되는 법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누굴 탓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모든 기회를 열어놓고 나보다 앞서간 분들의 관점을 추적하며 확률값을 높이는 작업을 해보자. 부자들의 지식과 경험도 레버리지의 대상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다수가 놓치는 점이 하나 있다. 건물은 토지 매입을 위한 레버리지 수단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앞서 이야기한 대로 토지 공시가를 환산한 금액은 역사상 하락한 적이 없다. 즉, 연평균 상승률이 복리로 더해지면 최고의 안전한 투자수단이 된다. 213~214

 

핵심부 토지 5~10평을 사서 모아갈 수 없기에 1차 레버리지 수단으로 건물을 짓고, 2차 레버리지 수단으로 대출을 활용하고, 3차 레버리지 수단으로 임대보증금을 활용하여, 살 수 없는 핵심부 토지를 살 수 있도록 만들어 투입 금액을 줄여나가야 하는 것이다. 망해도 남아 있는 자산이자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는 대표 자산 중 하나가 대지지분인 만큼 모든 초점을 이 대지지분을 사서 모아가기 위한 레버리지 대상으로 치환해보자. 잃지 않는 투자를 꾸준히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215

 

대출 현황도 마찬가지다. 본인이 어떤 상가를 매수하려고 하는데 대출한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연예인들의 상가 및 빌딩 투자를 다룬 기사들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해당 물건지 등기부등본 을구란에서 근저당 설정을 한 은행 지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네 지점보다는 대출 부분에서 유연한 지점일 수 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세상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세부적인 정보를 얻고자 노력해야 한다. 그 중 하나가 등기부등본 열람과 같은 사소한 일이 될 수도 있다. 항상 의심하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투자자가 되길 바란다. 217

앞으로도 일자리가 증가할 유망한 지역의 대지지분(부동산)을 사고, 해당 일자리와 관련된 기업의 지분(주식)을 사서 모아간다면 분명 우린 부자가 될 수 있다. 과거, 현재가 아닌 미래에 배팅하는 사람은 숏 포지션이 아닌 롱 포지션을 가져가는 사람들이니 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자산시장에 롱 포지션을 가져가는 사람은 가난해질 수가 없다. 그게 자본주의 기본 룰이다. 자산을 사고팔면서 시세차익에 집중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사서 모아가고 관리하며 가치가 발할 때까지 보유하는 습관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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